‘감독 삭발 효과?’ 전자랜드 3연승 신바람

입력 2013.02.09 (21:29) 수정 2013.02.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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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골밑 대결에서 동부를 압도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의 삭발이후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포웰이 현란한 개인기로,동부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리바운드의 일방적인 우세를 바탕으로 김주성이 빠진 동부 골밑을 집중 공략합니다.

외곽에선 문태종과 정영삼이 고감도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의 삭발이후 더욱 강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KT를 꺾고 8연패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동준과 유성호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려 삼성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유성호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정휘량의 3점슛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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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삭발 효과?’ 전자랜드 3연승 신바람
    • 입력 2013-02-09 21:30:54
    • 수정2013-02-09 2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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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골밑 대결에서 동부를 압도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의 삭발이후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 포웰이 현란한 개인기로,동부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리바운드의 일방적인 우세를 바탕으로 김주성이 빠진 동부 골밑을 집중 공략합니다. 외곽에선 문태종과 정영삼이 고감도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의 삭발이후 더욱 강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KT를 꺾고 8연패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동준과 유성호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려 삼성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유성호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정휘량의 3점슛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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