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화끈한 공격쇼’, KCC 제물로 5연승

입력 2013.02.10 (21:33) 수정 2013.02.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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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KCC를 크게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선형과 외국인 선수 심스가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김선형과 외국인 선수 심스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KCC는 강병현과 김효범, 브라운 삼각 편대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선두와 최하위팀간 대결이었지만 창대 창의 힘겨루기가 팽팽했습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 선두 SK의 화력이 더욱 거셌습니다.

김선형이 도움 9개 심스가 25점을 올렸습니다.

3쿼터 한때 점수차는 21점까지 벌어졌습니다.

KCC는 7개의 범실로 자멸하며 흐름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녹취> 허재 감독 : "동네 슛 연습하러 왔어? 너 나가"

89대 71. SK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모비스는 벤슨을 앞세워 엘지를 21점 차로 이겼습니다.

여자농구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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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화끈한 공격쇼’, KCC 제물로 5연승
    • 입력 2013-02-10 22:37:45
    • 수정2013-02-10 23:23:1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KCC를 크게 이기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선형과 외국인 선수 심스가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김선형과 외국인 선수 심스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KCC는 강병현과 김효범, 브라운 삼각 편대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선두와 최하위팀간 대결이었지만 창대 창의 힘겨루기가 팽팽했습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 선두 SK의 화력이 더욱 거셌습니다. 김선형이 도움 9개 심스가 25점을 올렸습니다. 3쿼터 한때 점수차는 21점까지 벌어졌습니다. KCC는 7개의 범실로 자멸하며 흐름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녹취> 허재 감독 : "동네 슛 연습하러 왔어? 너 나가" 89대 71. SK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모비스는 벤슨을 앞세워 엘지를 21점 차로 이겼습니다. 여자농구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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