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 위원장 “문대성 위원 표절 의혹 주목”

입력 2013.02.14 (21:55) 수정 2013.02.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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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문대성 IOC 위원의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자크 로게 위원장은 IOC 집행위원회가 끝난 뒤 문대성 위원의 논물 표절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과를 주시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로게 위원장 : "문대성 위원에 대해서 IOC는 대학으로부터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으로부터 어떤 결정도 받지 못한 단계입니다."

박용성 회장, '박종우 동메달' 들고 귀국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로 수여가 보류됐던 런던올림픽 축구 박종우의 동메달을 IOC로부터 인계받고 귀국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전현 감독들, 화합의 모임

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이 이회택과 차범근, 조광래, 최강희 감독 등 전 현직 국가대표 감독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축구계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인천장애인AG, 예정대로 내년 10월18일 개막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대회 설명회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대회 개막일 연기 요청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내년 10월 18일에 개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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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게 위원장 “문대성 위원 표절 의혹 주목”
    • 입력 2013-02-14 21:59:55
    • 수정2013-02-14 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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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문대성 IOC 위원의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자크 로게 위원장은 IOC 집행위원회가 끝난 뒤 문대성 위원의 논물 표절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과를 주시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로게 위원장 : "문대성 위원에 대해서 IOC는 대학으로부터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으로부터 어떤 결정도 받지 못한 단계입니다." 박용성 회장, '박종우 동메달' 들고 귀국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로 수여가 보류됐던 런던올림픽 축구 박종우의 동메달을 IOC로부터 인계받고 귀국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전현 감독들, 화합의 모임 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이 이회택과 차범근, 조광래, 최강희 감독 등 전 현직 국가대표 감독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축구계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인천장애인AG, 예정대로 내년 10월18일 개막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대회 설명회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대회 개막일 연기 요청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내년 10월 18일에 개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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