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훈련 “공격야구로 승부” 포부
입력 2013.02.16 (21:29)
수정 2013.02.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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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로 이적한 추신수가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자신만의 스타일, 즉,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붉은색 유니폼과 처음 만난 신시네티 선수들,
이적 후 첫 훈련을 가진 추신수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갔습니다.
1번 타자로 낙점한 베이커 감독 앞에서 강한 타구로 존재감을 알리기도했습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적 첫 시즌을 맞을 각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번을 치든 3번을 치든 공격적으로 해 왔던대로 할겁니다."
변수는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긴 점입니다.
첫 훈련에서도 공을 2번이나 놓칠만큼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수비 위치에 잘 적응했는지 중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캇 보라스는 올 시즌이 추신수의 미래를 좌우할 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스캇 보라스
우리돈 8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한 추신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추신수를 신시내티의 새로운 1번타자로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로 이적한 추신수가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자신만의 스타일, 즉,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붉은색 유니폼과 처음 만난 신시네티 선수들,
이적 후 첫 훈련을 가진 추신수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갔습니다.
1번 타자로 낙점한 베이커 감독 앞에서 강한 타구로 존재감을 알리기도했습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적 첫 시즌을 맞을 각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번을 치든 3번을 치든 공격적으로 해 왔던대로 할겁니다."
변수는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긴 점입니다.
첫 훈련에서도 공을 2번이나 놓칠만큼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수비 위치에 잘 적응했는지 중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캇 보라스는 올 시즌이 추신수의 미래를 좌우할 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스캇 보라스
우리돈 8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한 추신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추신수를 신시내티의 새로운 1번타자로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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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첫 훈련 “공격야구로 승부”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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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6 21:30:49
- 수정2013-02-16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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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로 이적한 추신수가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자신만의 스타일, 즉,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붉은색 유니폼과 처음 만난 신시네티 선수들,
이적 후 첫 훈련을 가진 추신수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갔습니다.
1번 타자로 낙점한 베이커 감독 앞에서 강한 타구로 존재감을 알리기도했습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적 첫 시즌을 맞을 각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번을 치든 3번을 치든 공격적으로 해 왔던대로 할겁니다."
변수는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긴 점입니다.
첫 훈련에서도 공을 2번이나 놓칠만큼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수비 위치에 잘 적응했는지 중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캇 보라스는 올 시즌이 추신수의 미래를 좌우할 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스캇 보라스
우리돈 8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한 추신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추신수를 신시내티의 새로운 1번타자로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로 이적한 추신수가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자신만의 스타일, 즉,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붉은색 유니폼과 처음 만난 신시네티 선수들,
이적 후 첫 훈련을 가진 추신수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갔습니다.
1번 타자로 낙점한 베이커 감독 앞에서 강한 타구로 존재감을 알리기도했습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적 첫 시즌을 맞을 각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번을 치든 3번을 치든 공격적으로 해 왔던대로 할겁니다."
변수는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긴 점입니다.
첫 훈련에서도 공을 2번이나 놓칠만큼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수비 위치에 잘 적응했는지 중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캇 보라스는 올 시즌이 추신수의 미래를 좌우할 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스캇 보라스
우리돈 8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한 추신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추신수를 신시내티의 새로운 1번타자로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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