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경, 팀 11연승 견인 ‘신인왕 나의 것’

입력 2013.02.24 (21:34) 수정 2013.02.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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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SK가 강력한 신인왕 후보 최부경의 눈부신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꺾고 시즌 최다인 11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SK 최부경의 절묘한 슛입니다.

수비가 김선형과 헤인즈에 쏠리자 최부경이 득점에 적극 가담합니다.

골밑 몸싸움 등 궂은 일도 도맡아 처리합니다.

올 시즌 신인왕 1순위로 꼽히는 최부경은 오리온스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부경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sk 특유의 속공도 폭발했습니다.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올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최부경

두 점차 마지막 20여초를 남긴 LG의 공격.

전자랜드는 이현민의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넉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T는 김주성이 부상에서 돌아온 동부를 78대 6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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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부경, 팀 11연승 견인 ‘신인왕 나의 것’
    • 입력 2013-02-24 21:36:44
    • 수정2013-02-24 22:21:5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SK가 강력한 신인왕 후보 최부경의 눈부신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꺾고 시즌 최다인 11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SK 최부경의 절묘한 슛입니다.

수비가 김선형과 헤인즈에 쏠리자 최부경이 득점에 적극 가담합니다.

골밑 몸싸움 등 궂은 일도 도맡아 처리합니다.

올 시즌 신인왕 1순위로 꼽히는 최부경은 오리온스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부경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sk 특유의 속공도 폭발했습니다.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올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최부경

두 점차 마지막 20여초를 남긴 LG의 공격.

전자랜드는 이현민의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넉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T는 김주성이 부상에서 돌아온 동부를 78대 6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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