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 대통령 취임 축하…쓴소리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3.02.25 (11:39) 수정 2013.02.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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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늘 취임식을 치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할 땐 쓴소리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이루겠다고 다짐한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특히 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인수위의 5대 국정 목표에서 경제민주화란 용어가 빠지는 바람에 생겼던 오해를 불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각종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민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야당의 의견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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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25 11:39:53
    • 수정2013-02-25 17:00:23
    정치
새누리당은 오늘 취임식을 치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할 땐 쓴소리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이루겠다고 다짐한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특히 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인수위의 5대 국정 목표에서 경제민주화란 용어가 빠지는 바람에 생겼던 오해를 불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각종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민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야당의 의견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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