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남북 불신·대결·불확실성 악순환 끊어야”
입력 2013.02.25 (22:27)
수정 2013.02.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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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실험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남북한간 지속되는 불신과 대결, 불확실성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식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연 만찬에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6.25 전쟁 60년만에 세계 15위의 경제 대국이 된 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사실에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식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연 만찬에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6.25 전쟁 60년만에 세계 15위의 경제 대국이 된 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사실에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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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남북 불신·대결·불확실성 악순환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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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22:27:11
- 수정2013-02-25 22:27:38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실험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남북한간 지속되는 불신과 대결, 불확실성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식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연 만찬에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6.25 전쟁 60년만에 세계 15위의 경제 대국이 된 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사실에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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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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