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맞춤형 복지”…‘복지와 교육개혁’ 구상 담겨

입력 2013.02.26 (07:04) 수정 2013.02.26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국민행복'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발전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박 대통령의 복지와 교육개혁 구상이 담겨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행복 시대는 국민 맞춤형 복지에서 출발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삶조차 꾸려나가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부터 국민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질과 잠재력을 찾아내 최대한 키워주고 평가해주는 교육개혁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 있으면 우리의 미래는 얼어붙을 것 "

학벌과 간판이 좌우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는만큼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사회로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은 국민행복의 필수조건으로 손꼽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 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법이 사회적 약자에게 정의로운 방패가 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 맞춤형 복지”…‘복지와 교육개혁’ 구상 담겨
    • 입력 2013-02-26 07:06:29
    • 수정2013-02-26 08:44:2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다음은 '국민행복'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발전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박 대통령의 복지와 교육개혁 구상이 담겨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행복 시대는 국민 맞춤형 복지에서 출발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삶조차 꾸려나가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부터 국민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질과 잠재력을 찾아내 최대한 키워주고 평가해주는 교육개혁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 있으면 우리의 미래는 얼어붙을 것 " 학벌과 간판이 좌우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는만큼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사회로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은 국민행복의 필수조건으로 손꼽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 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법이 사회적 약자에게 정의로운 방패가 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