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포기 강력 촉구…‘한반도 행복 시대’ 제안
입력 2013.02.26 (07:06)
수정 2013.02.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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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북한에 핵 포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평화와 공동 발전의 한반도 행복 시대를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의장대 : "받들어 총"
안보를 연상하게 하는 국방색 외투 차림의 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날 첫 업무로 군경계태세부터 보고받고 취임식장에 나왔습니다.
국민행복의 기초인 안보를 위해 북핵이 최우선 해결과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핵 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다지면서 한편으론 남북간 신뢰를 쌓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는데도 기여하겠다는 언급은 최근 동북아의 영토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에 핵 포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평화와 공동 발전의 한반도 행복 시대를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의장대 : "받들어 총"
안보를 연상하게 하는 국방색 외투 차림의 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날 첫 업무로 군경계태세부터 보고받고 취임식장에 나왔습니다.
국민행복의 기초인 안보를 위해 북핵이 최우선 해결과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핵 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다지면서 한편으론 남북간 신뢰를 쌓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는데도 기여하겠다는 언급은 최근 동북아의 영토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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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포기 강력 촉구…‘한반도 행복 시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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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07:08:05
- 수정2013-02-26 07:57:22
<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북한에 핵 포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평화와 공동 발전의 한반도 행복 시대를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의장대 : "받들어 총"
안보를 연상하게 하는 국방색 외투 차림의 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날 첫 업무로 군경계태세부터 보고받고 취임식장에 나왔습니다.
국민행복의 기초인 안보를 위해 북핵이 최우선 해결과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핵 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다지면서 한편으론 남북간 신뢰를 쌓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는데도 기여하겠다는 언급은 최근 동북아의 영토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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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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