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달리는 ‘베이비런’

입력 2013.02.26 (09:47) 수정 2013.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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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아기와 함께 달리는 '베이비 런'이 출산 후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산후 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엄마들.

아기와 함께 달리는 스포츠 '베이비 런'입니다.

출산 후 엄마들의 다이어트와 체력 회복을 위해 서구지역에서는 30년 전부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생후 6개월이 되면 할 수 있습니다.

3년 전, 일본에 처음으로 베이비런을 도입한 도키마쓰 씨.

한 달에 한번, 베이비런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키마쓰 아이(베이비런 보급 활동) : "아기와 함께 외출을 즐기는 기분으로 달리면 됩니다."

얼마 전, 가족 5쌍이 모인 가운데 베이비 런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을 긴장시키며 천천히 걷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속도를 올리는데요.

엄마가 달리다 지치면 아버지가 즉시 교대합니다.
 
<인터뷰> 다카세( '베이비런' 참가 아버지) : "아내와 아이와 3명이 공통의 스포츠를 할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비런 덕분에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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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와 함께 달리는 ‘베이비런’
    • 입력 2013-02-26 09:50:13
    • 수정2013-02-26 10:12:55
    930뉴스
<앵커 멘트>

최근, 아기와 함께 달리는 '베이비 런'이 출산 후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산후 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엄마들.

아기와 함께 달리는 스포츠 '베이비 런'입니다.

출산 후 엄마들의 다이어트와 체력 회복을 위해 서구지역에서는 30년 전부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생후 6개월이 되면 할 수 있습니다.

3년 전, 일본에 처음으로 베이비런을 도입한 도키마쓰 씨.

한 달에 한번, 베이비런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키마쓰 아이(베이비런 보급 활동) : "아기와 함께 외출을 즐기는 기분으로 달리면 됩니다."

얼마 전, 가족 5쌍이 모인 가운데 베이비 런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을 긴장시키며 천천히 걷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속도를 올리는데요.

엄마가 달리다 지치면 아버지가 즉시 교대합니다.
 
<인터뷰> 다카세( '베이비런' 참가 아버지) : "아내와 아이와 3명이 공통의 스포츠를 할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비런 덕분에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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