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로 만든 전자 음악 外

입력 2013.02.28 (11:10) 수정 2013.02.28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과일과 채소들의 음악을 들어보시죠.

<리포트>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근이나 포도가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주하는 전자악기로 변신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음악 아티스트 그룹이 전류를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을 창조한 건데요.

과일과 채소의 표면을 손으로 두드릴 때마다 각양각색의 전자음과 하모니가 탄생하고 두드리거나 누르는 힘의 세기에 따라 음 높이가 달라져 다양한 연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이런 것까지?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레고나르도'를 소개합니다.

겉모습은 여느 장난감들과 비슷하지만 놀랍게도 스스로 초상화를 그릴 줄 아는 자동 로봇입니다.

그림에 이어 혼자서 뜨개질을 하는 블록 장난감도 있습니다.

이 두 조립품 모두 장난감 블록으로만 만들어진 것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일과 채소로 만든 전자 음악 外
    • 입력 2013-02-28 11:11:25
    • 수정2013-02-28 11:17:3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과일과 채소들의 음악을 들어보시죠. <리포트>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근이나 포도가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주하는 전자악기로 변신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음악 아티스트 그룹이 전류를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을 창조한 건데요. 과일과 채소의 표면을 손으로 두드릴 때마다 각양각색의 전자음과 하모니가 탄생하고 두드리거나 누르는 힘의 세기에 따라 음 높이가 달라져 다양한 연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이런 것까지?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레고나르도'를 소개합니다. 겉모습은 여느 장난감들과 비슷하지만 놀랍게도 스스로 초상화를 그릴 줄 아는 자동 로봇입니다. 그림에 이어 혼자서 뜨개질을 하는 블록 장난감도 있습니다. 이 두 조립품 모두 장난감 블록으로만 만들어진 것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