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륙서 TV·IT 고급화 바람…경쟁 치열
입력 2013.03.11 (06:40)
수정 2013.03.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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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높은 성장률로 소득이 높아진 중남미 대륙에서 TV와 IT기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중남미가 첨단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인구 6억의 떠오르는 시장 중남미.
북미와 유럽 등 기존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펼쳐 온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치열한 시장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스포츠 대축제가 집중된 남미대륙에 최첨단 한국 신제품들이 총집합했습니다.
완전 HD 화면보다 4배나 더 선명한 초대형 울트라 HDTV.
같은 화면을 통해 동시에 2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TV.
스포츠와 드라마를 부부가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선수가 골을 넣자, 축구 화면은 함성과 함께 실제 경기장처럼 반응합니다.
<인터뷰> 마리아 구티레스(콜롬비아 소비자) :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런 TV를 집에 1대 갖고 싶습니다."
라틴의 '축제 본능'을 겨냥한 오디오 제품.
휴대폰과 생활가전 등에서도 급속한 구매력 증가와 함께 '고급 선호현상'이 뚜렷해 졌습니다.
<인터뷰>이상철(삼성전자 중남미총괄부사장) : "성장률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최근에 중산층이 많이 늘어나서 프리미엄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열정과 감성, 낙관의 라틴아메리카가 프리미엄 전자 시장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고타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높은 성장률로 소득이 높아진 중남미 대륙에서 TV와 IT기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중남미가 첨단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인구 6억의 떠오르는 시장 중남미.
북미와 유럽 등 기존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펼쳐 온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치열한 시장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스포츠 대축제가 집중된 남미대륙에 최첨단 한국 신제품들이 총집합했습니다.
완전 HD 화면보다 4배나 더 선명한 초대형 울트라 HDTV.
같은 화면을 통해 동시에 2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TV.
스포츠와 드라마를 부부가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선수가 골을 넣자, 축구 화면은 함성과 함께 실제 경기장처럼 반응합니다.
<인터뷰> 마리아 구티레스(콜롬비아 소비자) :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런 TV를 집에 1대 갖고 싶습니다."
라틴의 '축제 본능'을 겨냥한 오디오 제품.
휴대폰과 생활가전 등에서도 급속한 구매력 증가와 함께 '고급 선호현상'이 뚜렷해 졌습니다.
<인터뷰>이상철(삼성전자 중남미총괄부사장) : "성장률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최근에 중산층이 많이 늘어나서 프리미엄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열정과 감성, 낙관의 라틴아메리카가 프리미엄 전자 시장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고타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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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높은 성장률로 소득이 높아진 중남미 대륙에서 TV와 IT기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중남미가 첨단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인구 6억의 떠오르는 시장 중남미.
북미와 유럽 등 기존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펼쳐 온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치열한 시장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스포츠 대축제가 집중된 남미대륙에 최첨단 한국 신제품들이 총집합했습니다.
완전 HD 화면보다 4배나 더 선명한 초대형 울트라 HDTV.
같은 화면을 통해 동시에 2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TV.
스포츠와 드라마를 부부가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선수가 골을 넣자, 축구 화면은 함성과 함께 실제 경기장처럼 반응합니다.
<인터뷰> 마리아 구티레스(콜롬비아 소비자) :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런 TV를 집에 1대 갖고 싶습니다."
라틴의 '축제 본능'을 겨냥한 오디오 제품.
휴대폰과 생활가전 등에서도 급속한 구매력 증가와 함께 '고급 선호현상'이 뚜렷해 졌습니다.
<인터뷰>이상철(삼성전자 중남미총괄부사장) : "성장률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최근에 중산층이 많이 늘어나서 프리미엄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열정과 감성, 낙관의 라틴아메리카가 프리미엄 전자 시장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고타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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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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