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커…내일 완연한 봄날씨

입력 2013.03.15 (06:12) 수정 2013.03.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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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옷장 앞에서 망설이게 하는 날씨입니다.

아침엔 내륙 일부 지방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쌀쌀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1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나가실 때 얇은 겉옷 하나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해안과 호남 일부 지방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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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커…내일 완연한 봄날씨
    • 입력 2013-03-15 06:21:17
    • 수정2013-03-15 07:24:55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옷장 앞에서 망설이게 하는 날씨입니다. 아침엔 내륙 일부 지방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쌀쌀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1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나가실 때 얇은 겉옷 하나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해안과 호남 일부 지방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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