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미녀를 차지한 용기 있는 스타들

입력 2013.03.20 (08:23) 수정 2013.03.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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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에 최동석입니다.

스타의 아내를 보면 대부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이런 아내의 응원이라면 스타들 또한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남다른 외모를 가진 스타의 아내를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미녀는 개그맨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따로 생길 정도로 개그맨들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2006년 박성호 씨와 결혼한 11살 연하의 이지영 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형수님을 처음 뵌 게 농구장에서 예전에 봤었어요. 너무 예쁜 거예요. 화가 날 정도로.”

이분이 바로 박성호 씨의 아내인데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연예인 뺨치는 외모는 물론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도 최고라고 합니다.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벼랑 끝에 있는 갸루상이므니다.”

박성호의 재발견이라 불리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갸루상이 사실은 아내의 아이디어였다는데요.

<녹취> 이지영 (박성호의 아내) : “갸루족 분장을 하고 남자인데 밉상으로 보이지 않고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사진으로 찍어놨다가 나중에 캐릭터 할 때 참고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이번에 멘붕스쿨에서 쓰게 된 거죠.”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작가로 훈련을 한번 시켜볼까.”

개그맨에게 이보다 더 좋은 내조가 또 있을까 싶네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너는 내 인생의 홈런이야!”

김준호 씨의 아내 김은영 씨도 박성호 씨 아내와의 미모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데요.

이병준 씨는 김준호 씨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병준 (배우) : “키가 168cm 이상 되죠? 얼굴은 CD? 그 정도? 그리고 몸매는.”

<녹취> 김준호 (배우) : “남의 와이프 몸매를 왜?”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얼굴이 많이 붉어지셨네요.”

이병준 씨마저 얼굴 붉히게 할 정도로 미인인 김준호 씨의 아내인데요.

김준호 씨는 2006년 미모의 뮤지컬 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대학로에서 지나가는 지금의 아내를 보고 커피숍에 앉자마자 저쪽에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바로 응용을 했죠.”

첫 만남부터 적극적이었던 김준호 씨는 미모의 아내를 얻기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했다는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아내가 난타 공연할 때 극장 배우들하고 다 짜고 무대 뒤에서 제 영상이 나옵니다. 마지막 멘트가 멋있었어요."

<녹취> 김국진 (개그맨) : “뭐라고 했지?”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다음달부터는 당신을 여보라고 불러도 될까요? 여보라고 불러도 될까요?”

역시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만 했다던 스타들! 언제 이런 미인들과 연애를 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녹취> “Shin-soo Choo. The hero.”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

2004년 하원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소문만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뵈니까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녹취> 하원미 (추신수의 아내) : “고맙습니다.”

<녹취> 박수홍 (MC) : “처녀 같으세요.”

외모뿐만 아니라 도저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연애 당시 두 사람에게 위기가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수홍 (MC) : “연애하다가 또 미국으로 가야 했잖아요?”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아버님하고 식사 자리를 같이 하는데 이제 한 달 뒤에 미국에 가는데 가기 전까지 제가 데리고 있으면 안 되겠느냐고 했어요 제가.”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네? 잠깐만요. 데리고 있다는 게?”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그러니까 같이 있겠다고요 저희 집에서.”

<녹취> 박수홍 (MC) : “네?”

당시 하원미 씨 아버님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지는데요.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밥 먹고 집에 가서 짐 챙겨서 따라가라 이러시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추신수 선수가 정말 마음에 드셨나 보네요.

<녹취> “잘 받아친 타구. 확인할 필요 없습니다. 이 타구는 담장을 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 선수!

2010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인 김석류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석류 씨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야구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김석류 씨는 결혼 전부터 빼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녹취> 김석류 (아나운서) : “인터뷰할 때 기자분들이 끈질기게 물어보세요. 한 명 두 명보다는 많으냐? 이렇게 물어보시기에 한 명 두 명보단 많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 다음날 기사가 대시한 운동선수 한두 명 아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곤란하게 안티팬이 많이 늘어났어요.”

<녹취> 김제동 (MC) : “어떤 선수와 제일 친합니까?”

<녹취> 김석류 (아나운서) : “정말 친한 동생인데요. 롯데 강민호 선수나 두산 김현수 선수나.”

그러나 결국 김석류 씨를 차지한 건 김태균 선수였네요.

배우라 상대적으로 미녀를 얻기 유리했던 걸까요?

이 미인은 바로 2002년 이종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최은애 씨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만남이 좀 독특하다는데요.

<녹취> 이종혁 (배우) : “그때는 인터넷으로 채팅하는 게 유행이었어요. 그래서 관객이랑 채팅하고 오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런 것 하다가.”

<녹취> 리포터 : “그럼 팬과 배우의 만남이에요?”

<녹취> 이종혁 (배우) : “팬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자긴 그냥 갔는데 내가 따라다녔다. 편해요 그게.”

말은 이렇게 해도 이종혁 씨의 아내 자랑은 정말 유명한데요.

<녹취> 이종혁 (배우) : “외국 배우처럼 생겼어요. 소피아 로렌처럼. 소피아 로렌 젊은 시절보다 약간 유하게 생겼죠.”

<녹취> 김승우 (배우) : “주변 사람들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이종혁 씨 생각인가요?”

<녹취> 이종혁 (배우) : “아니요. 제 생각이요. 제 생각이요.”

이종혁 씨가 자랑하고 다닐 만하네요.

이제는 최민수 씨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더 잘 알려진 강주은 씨인데요.

사실 강주은 씨는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입니다.

최민수 씨는 강주은 씨를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최민수 씨답네요.

2004년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며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배우) : “와이프가 나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이렇게 땀이 나는 결혼식은 처음이다.”

이에 최민수 씨는 지금까지 자신의 옆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배우) : “저에게는 하나의 구세주 같은 분이죠. 어떻게 사는 게 중요할까라고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 언제나 강주은 씨 뒤에서 행복하게 지켜보는 남편으로 살겠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스타들이 미녀의 아내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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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미녀를 차지한 용기 있는 스타들
    • 입력 2013-03-20 08:25:35
    • 수정2013-03-20 08:57:1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에 최동석입니다. 스타의 아내를 보면 대부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이런 아내의 응원이라면 스타들 또한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남다른 외모를 가진 스타의 아내를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미녀는 개그맨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따로 생길 정도로 개그맨들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2006년 박성호 씨와 결혼한 11살 연하의 이지영 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형수님을 처음 뵌 게 농구장에서 예전에 봤었어요. 너무 예쁜 거예요. 화가 날 정도로.” 이분이 바로 박성호 씨의 아내인데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연예인 뺨치는 외모는 물론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도 최고라고 합니다.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벼랑 끝에 있는 갸루상이므니다.” 박성호의 재발견이라 불리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갸루상이 사실은 아내의 아이디어였다는데요. <녹취> 이지영 (박성호의 아내) : “갸루족 분장을 하고 남자인데 밉상으로 보이지 않고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사진으로 찍어놨다가 나중에 캐릭터 할 때 참고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이번에 멘붕스쿨에서 쓰게 된 거죠.”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작가로 훈련을 한번 시켜볼까.” 개그맨에게 이보다 더 좋은 내조가 또 있을까 싶네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너는 내 인생의 홈런이야!” 김준호 씨의 아내 김은영 씨도 박성호 씨 아내와의 미모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데요. 이병준 씨는 김준호 씨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병준 (배우) : “키가 168cm 이상 되죠? 얼굴은 CD? 그 정도? 그리고 몸매는.” <녹취> 김준호 (배우) : “남의 와이프 몸매를 왜?”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얼굴이 많이 붉어지셨네요.” 이병준 씨마저 얼굴 붉히게 할 정도로 미인인 김준호 씨의 아내인데요. 김준호 씨는 2006년 미모의 뮤지컬 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대학로에서 지나가는 지금의 아내를 보고 커피숍에 앉자마자 저쪽에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바로 응용을 했죠.” 첫 만남부터 적극적이었던 김준호 씨는 미모의 아내를 얻기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했다는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아내가 난타 공연할 때 극장 배우들하고 다 짜고 무대 뒤에서 제 영상이 나옵니다. 마지막 멘트가 멋있었어요." <녹취> 김국진 (개그맨) : “뭐라고 했지?”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다음달부터는 당신을 여보라고 불러도 될까요? 여보라고 불러도 될까요?” 역시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만 했다던 스타들! 언제 이런 미인들과 연애를 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녹취> “Shin-soo Choo. The hero.”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 2004년 하원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소문만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뵈니까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녹취> 하원미 (추신수의 아내) : “고맙습니다.” <녹취> 박수홍 (MC) : “처녀 같으세요.” 외모뿐만 아니라 도저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연애 당시 두 사람에게 위기가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수홍 (MC) : “연애하다가 또 미국으로 가야 했잖아요?”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아버님하고 식사 자리를 같이 하는데 이제 한 달 뒤에 미국에 가는데 가기 전까지 제가 데리고 있으면 안 되겠느냐고 했어요 제가.”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네? 잠깐만요. 데리고 있다는 게?”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그러니까 같이 있겠다고요 저희 집에서.” <녹취> 박수홍 (MC) : “네?” 당시 하원미 씨 아버님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지는데요. <녹취> 추신수 (야구선수) : “밥 먹고 집에 가서 짐 챙겨서 따라가라 이러시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추신수 선수가 정말 마음에 드셨나 보네요. <녹취> “잘 받아친 타구. 확인할 필요 없습니다. 이 타구는 담장을 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 선수! 2010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인 김석류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석류 씨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야구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김석류 씨는 결혼 전부터 빼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녹취> 김석류 (아나운서) : “인터뷰할 때 기자분들이 끈질기게 물어보세요. 한 명 두 명보다는 많으냐? 이렇게 물어보시기에 한 명 두 명보단 많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 다음날 기사가 대시한 운동선수 한두 명 아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곤란하게 안티팬이 많이 늘어났어요.” <녹취> 김제동 (MC) : “어떤 선수와 제일 친합니까?” <녹취> 김석류 (아나운서) : “정말 친한 동생인데요. 롯데 강민호 선수나 두산 김현수 선수나.” 그러나 결국 김석류 씨를 차지한 건 김태균 선수였네요. 배우라 상대적으로 미녀를 얻기 유리했던 걸까요? 이 미인은 바로 2002년 이종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최은애 씨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만남이 좀 독특하다는데요. <녹취> 이종혁 (배우) : “그때는 인터넷으로 채팅하는 게 유행이었어요. 그래서 관객이랑 채팅하고 오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런 것 하다가.” <녹취> 리포터 : “그럼 팬과 배우의 만남이에요?” <녹취> 이종혁 (배우) : “팬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자긴 그냥 갔는데 내가 따라다녔다. 편해요 그게.” 말은 이렇게 해도 이종혁 씨의 아내 자랑은 정말 유명한데요. <녹취> 이종혁 (배우) : “외국 배우처럼 생겼어요. 소피아 로렌처럼. 소피아 로렌 젊은 시절보다 약간 유하게 생겼죠.” <녹취> 김승우 (배우) : “주변 사람들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이종혁 씨 생각인가요?” <녹취> 이종혁 (배우) : “아니요. 제 생각이요. 제 생각이요.” 이종혁 씨가 자랑하고 다닐 만하네요. 이제는 최민수 씨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더 잘 알려진 강주은 씨인데요. 사실 강주은 씨는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입니다. 최민수 씨는 강주은 씨를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최민수 씨답네요. 2004년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며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배우) : “와이프가 나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이렇게 땀이 나는 결혼식은 처음이다.” 이에 최민수 씨는 지금까지 자신의 옆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배우) : “저에게는 하나의 구세주 같은 분이죠. 어떻게 사는 게 중요할까라고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 언제나 강주은 씨 뒤에서 행복하게 지켜보는 남편으로 살겠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스타들이 미녀의 아내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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