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소득 130만 원 미만 근로자 사회보험료 절반 지원 外

입력 2013.03.24 (21:28) 수정 2013.03.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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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월 소득 130만원 미만의 근로자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절반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혜택을 받게 되는 근로자는 백8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주택건설 인허가 급감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주택 인허가 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결과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서울은 1년 전보다 54%, 인천은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 ‘가격 2배 담합’ 정화조 업체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공동판매회사를 세워 가격을 2배 이상 올리기로 담합한 정화조 제조업체 18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일부 업체만 정화조를 생산하고 나머지 업체는 생산중단 대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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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소득 130만 원 미만 근로자 사회보험료 절반 지원 外
    • 입력 2013-03-24 21:28:15
    • 수정2013-03-24 21:46:35
    뉴스 9
다음달부터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월 소득 130만원 미만의 근로자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절반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혜택을 받게 되는 근로자는 백8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주택건설 인허가 급감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주택 인허가 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결과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서울은 1년 전보다 54%, 인천은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 ‘가격 2배 담합’ 정화조 업체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공동판매회사를 세워 가격을 2배 이상 올리기로 담합한 정화조 제조업체 18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일부 업체만 정화조를 생산하고 나머지 업체는 생산중단 대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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