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삼성 협력업체 직원 2명 유독가스 중독 外

입력 2013.03.25 (16:45) 수정 2013.03.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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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가스 배출 연통 교체작업을 하던 이 회사 협력업체 직원 35살 강모씨와 31살 박모씨가 구토 증세 등 유독가스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수료 담합’ 보험사들 과징금 200억·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길게는 10년 넘게 변액보험의 수수료를 담합한 혐의로 9개 생명보험사들에 대해 과징금 200억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삼성과 대한, 교보와 신한, 그리고 메트라이프 등 5개 보험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KBS·경북 실크로드 탐험대…대장정 시작

KBS와 경상북도가 공동 참여하고 있는 실크로드 탐험대가 오늘 경주 세계 엑스포 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실크로드 탐험대는 경주에서 중국 시안을 거쳐 터키 이스탄불까지 7천7백여 킬로미터를 횡단하며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홍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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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삼성 협력업체 직원 2명 유독가스 중독 外
    • 입력 2013-03-25 16:56:01
    • 수정2013-03-25 1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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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가스 배출 연통 교체작업을 하던 이 회사 협력업체 직원 35살 강모씨와 31살 박모씨가 구토 증세 등 유독가스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수료 담합’ 보험사들 과징금 200억·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길게는 10년 넘게 변액보험의 수수료를 담합한 혐의로 9개 생명보험사들에 대해 과징금 200억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삼성과 대한, 교보와 신한, 그리고 메트라이프 등 5개 보험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KBS·경북 실크로드 탐험대…대장정 시작

KBS와 경상북도가 공동 참여하고 있는 실크로드 탐험대가 오늘 경주 세계 엑스포 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실크로드 탐험대는 경주에서 중국 시안을 거쳐 터키 이스탄불까지 7천7백여 킬로미터를 횡단하며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홍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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