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특별한 학창 시절

입력 2013.04.01 (08:29) 수정 2013.04.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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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지만 과거 학창시절엔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부터 학교의 유명한 인기인까지 다양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데요.

스타의 학창시절은 어땠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리포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남자 MC 3인방이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는데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아니 그냥 어렸을 때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우리 3명의 악동들 어렸을 때 어땠을까 궁금하죠? 진짜 어땠어요? 신동엽씨 부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저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씨부터 하라고 그랬잖아요! ”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아니 아니”

성격도 급하셔라.

김태균씨 이번엔 신동엽씨한테 양보해 주세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아니 굉장히 악동이었을 것 같아요. 제일 호기심이 있었던 건 뭐에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어른들의 세계? 얼마나 힘들게 하루하루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지고 엄마로서…”

<녹취> 정찬우(개그맨) :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해! 제발”

그렇다면 정찬우씨의 학창시절은 어땠어요?

왠지 장난기 넘쳤을 것 같습니다.

<녹취> 정찬우(개그맨) : “가정통신문에 보면 그런 말이 있어요. 이유 없이 소풍을 안 옴”

<녹취> 이영자(개그맨) : “소풍은 누구나 가는데.”

<녹취> 정찬우(개그맨) : “근데 혼자 놀러 간 거예요.”

모두들 가고 싶어 하는 소풍, 안 가고 뭐하셨어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혼자 돌아다니고 산에 막 혼자가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태균씨는 착했을 것 같은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손재주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성적표에 도장 받아와야 되잖아요. 애들이. 지우개에 부모님 이름도장을 만들어서.”

성적표에 부모님 도장 받기.

학창시절 참 고민이었죠.

<녹취> 김태균(개그맨) : “그러고 나서 한 500원씩 받고 찍어주고.”

<녹취> 신동엽(개그맨) : “사문서위조에요. 사문서위조”

<녹취> 김태균(개그맨) : “그렇지”

MC 3인방의 유쾌했던 학창시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녹취> 송준근(개그맨) : “깜짝 놀랄만한 노래가 하나 있긴 한데”

<녹취> “있어요?”

<녹취> 송중근(개그맨) : “이 곡이야~ 워 워 워 워워워”

개그맨 송준근씨도 학창시절을 공개했는데요.

딱 봐도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야 이게 개그 하는 게 개그일 뿐인 줄로만 알았는데 영어를 그렇게 잘…”

학창시절, 영어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니 그럼 교포 출신이 아닌데도 이렇게 영어를 잘했다는 말이잖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이게 증명서잖아요. 토익 성적표네요. 835점”

<녹취> 박미선(개그맨) : “근데 저건 누구예요?”

송준근씨 지금과 사뭇 다르네요.

공부만 열심히 했나 봐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사우디, 사우디나 쿠웨이트에서 일하시는 분 같아.”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때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가지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준근씨는 사실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잘했나요? 공부를 열심히 했나요?”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러니깐 저도 6학년 때 가족이 이민을 갔다가 배웠죠.”

미국에서 보냈던 학창시절엔 특별하게 영어공부를 했다는데요.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러니깐 6학년 때 딱 가서 제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하고 같이 많이 다녔어요. 꼬마친구들 저랑 수준이 딱 맞는 6살 7살 이런 친구들. 매튜 이런 친구들이랑 같이 영어를 했습니다.”

<녹취> “매튜”

<녹취> 송준근(개그맨) : “이 친구랑 친해지기 위해서 정말 그 친구가 공을 던지면 저는 주워오고.”

열심히 공부 했던, 반전 학창시절을 가진 송준근씨 였습니다.

<녹취> 탁재훈(개그맨) : “아 나 아까부터 여기가 뭉쳐서 그러는데 마사지사 한 명만 불러주세요.”

항상 능청스러울 것 같은 탁재훈씨도 과거 순수했던 학창시절을 공개했죠.

<녹취> 정재형(가수) : “그때 막 여자 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다녔지?”

<녹취> 탁재훈(가수) : “아니 나는 중학교 때 교생선생님이 항상 있었잖아. 왔다가 정만 주고 떠나는 선생님들 있잖아. 좋아할 만하면 떠나는”

당시 교생선생님만 생각해서 공부는 뒷전이었다는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학업 성적표 작살 내놓는 선생님들이 있었어. 교생선생님이 있었어. 그 선생님이 학교를 떠난 다음에 우리가 너무 아쉬워하고 보고 싶어 하니깐 자기네 집으로 놀러오라고 했던 거야.”

선생님이 그리운 마음에 학교 친구들과 교생 선생님을 만나러 간 탁재훈씨.

<녹취> 탁재훈(가수) :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거야. 내가 선생님 집에 간 것은 처음이거든. 막 가슴이 뛰는데 선생님이 ‘어 들어와.’ 그때 선생님이 좀 예뻤어, 젊고. 그때 거실 현관문을 딱 열고 가는데 깜짝 놀란 거야”

아니 탁재훈씨 뭘 보셨기에?

<녹취> 탁재훈(가수) : “어깨가 드러나 있는 그 약간, 어깨가 드러나 있는 그 약간 그런 옷 있잖아. 그걸 입고 문을 딱 열어주는데 뛰던 심장이 쿵쾅 쿵쾅. 쿵쾅 쿵쾅”

탁재훈씨 과거엔 마냥 순수한 학생인 줄 알았는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내가 그때 무슨 생각했냐면 차라리 이 자식들 빼고 혼자 올 걸”

역시 학창시절에도 조금은 엉큼했던 학생, 탁재훈씨였습니다.

조현재씨의 학창시절 일화는 잘생긴 외모와 관련이 깊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창시절 별명 있었어요. 혹시 현재씨는?”

<녹취> 조현재(개그맨) : “별명이 아저씨, 영감.”

별명이 외모랑은 잘 안 어울리네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본인이 언제 잘 생겼다고 딱 알았어요?”

<녹취> 조현재(배우) : “중학교 때 제가 제일 잘 생겼는지 알았어요.”

잘생긴 건 사실이지만 학창시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지나쳤었습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뭐 인기가 많다든지 뭐”

<녹취> 조현재(배우) : “주변에서 하도 잘 생겼다고 그러니깐.”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니 그리고 누가 봐도 잘 생겼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궁금한 게요 학교 다닐 때 잘생겼다 이런 이야기 많이 했다고 했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동이나 이런 것을 조심하게 됩니까?”

<녹취> 조현재(배우) : “그래서 그때 일부러 버스를 잘 안 탔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왜요?”

<녹취> 조현재(배우) : “여학생들이”

<녹취> “몰려들어서?”

<녹취> 조현재(배우) : “너무 쳐다보고 그래서”

<녹취> “아이!”

조현재씨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조현재씨 치고 나옵니다. 치고 나와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어느 정도 수준이었습니까?”

<녹취> 조현재(배우) : “난리 났었죠, 뭐”

미남이어서 학창시절에 인기 최고였군요.

학교 다닐 때 좋았겠어요.

스타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과거 즐거웠던 학창시절 기억이 솔솔 나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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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특별한 학창 시절
    • 입력 2013-04-01 08:37:38
    • 수정2013-04-01 08:59:5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지금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지만 과거 학창시절엔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부터 학교의 유명한 인기인까지 다양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데요.

스타의 학창시절은 어땠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리포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남자 MC 3인방이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는데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아니 그냥 어렸을 때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우리 3명의 악동들 어렸을 때 어땠을까 궁금하죠? 진짜 어땠어요? 신동엽씨 부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저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씨부터 하라고 그랬잖아요! ”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니 아니 아니”

성격도 급하셔라.

김태균씨 이번엔 신동엽씨한테 양보해 주세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아니 굉장히 악동이었을 것 같아요. 제일 호기심이 있었던 건 뭐에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어른들의 세계? 얼마나 힘들게 하루하루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지고 엄마로서…”

<녹취> 정찬우(개그맨) :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해! 제발”

그렇다면 정찬우씨의 학창시절은 어땠어요?

왠지 장난기 넘쳤을 것 같습니다.

<녹취> 정찬우(개그맨) : “가정통신문에 보면 그런 말이 있어요. 이유 없이 소풍을 안 옴”

<녹취> 이영자(개그맨) : “소풍은 누구나 가는데.”

<녹취> 정찬우(개그맨) : “근데 혼자 놀러 간 거예요.”

모두들 가고 싶어 하는 소풍, 안 가고 뭐하셨어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혼자 돌아다니고 산에 막 혼자가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태균씨는 착했을 것 같은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손재주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성적표에 도장 받아와야 되잖아요. 애들이. 지우개에 부모님 이름도장을 만들어서.”

성적표에 부모님 도장 받기.

학창시절 참 고민이었죠.

<녹취> 김태균(개그맨) : “그러고 나서 한 500원씩 받고 찍어주고.”

<녹취> 신동엽(개그맨) : “사문서위조에요. 사문서위조”

<녹취> 김태균(개그맨) : “그렇지”

MC 3인방의 유쾌했던 학창시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녹취> 송준근(개그맨) : “깜짝 놀랄만한 노래가 하나 있긴 한데”

<녹취> “있어요?”

<녹취> 송중근(개그맨) : “이 곡이야~ 워 워 워 워워워”

개그맨 송준근씨도 학창시절을 공개했는데요.

딱 봐도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야 이게 개그 하는 게 개그일 뿐인 줄로만 알았는데 영어를 그렇게 잘…”

학창시절, 영어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니 그럼 교포 출신이 아닌데도 이렇게 영어를 잘했다는 말이잖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이게 증명서잖아요. 토익 성적표네요. 835점”

<녹취> 박미선(개그맨) : “근데 저건 누구예요?”

송준근씨 지금과 사뭇 다르네요.

공부만 열심히 했나 봐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사우디, 사우디나 쿠웨이트에서 일하시는 분 같아.”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때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가지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준근씨는 사실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잘했나요? 공부를 열심히 했나요?”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러니깐 저도 6학년 때 가족이 이민을 갔다가 배웠죠.”

미국에서 보냈던 학창시절엔 특별하게 영어공부를 했다는데요.

<녹취> 송준근(개그맨) : “그러니깐 6학년 때 딱 가서 제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하고 같이 많이 다녔어요. 꼬마친구들 저랑 수준이 딱 맞는 6살 7살 이런 친구들. 매튜 이런 친구들이랑 같이 영어를 했습니다.”

<녹취> “매튜”

<녹취> 송준근(개그맨) : “이 친구랑 친해지기 위해서 정말 그 친구가 공을 던지면 저는 주워오고.”

열심히 공부 했던, 반전 학창시절을 가진 송준근씨 였습니다.

<녹취> 탁재훈(개그맨) : “아 나 아까부터 여기가 뭉쳐서 그러는데 마사지사 한 명만 불러주세요.”

항상 능청스러울 것 같은 탁재훈씨도 과거 순수했던 학창시절을 공개했죠.

<녹취> 정재형(가수) : “그때 막 여자 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다녔지?”

<녹취> 탁재훈(가수) : “아니 나는 중학교 때 교생선생님이 항상 있었잖아. 왔다가 정만 주고 떠나는 선생님들 있잖아. 좋아할 만하면 떠나는”

당시 교생선생님만 생각해서 공부는 뒷전이었다는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학업 성적표 작살 내놓는 선생님들이 있었어. 교생선생님이 있었어. 그 선생님이 학교를 떠난 다음에 우리가 너무 아쉬워하고 보고 싶어 하니깐 자기네 집으로 놀러오라고 했던 거야.”

선생님이 그리운 마음에 학교 친구들과 교생 선생님을 만나러 간 탁재훈씨.

<녹취> 탁재훈(가수) :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거야. 내가 선생님 집에 간 것은 처음이거든. 막 가슴이 뛰는데 선생님이 ‘어 들어와.’ 그때 선생님이 좀 예뻤어, 젊고. 그때 거실 현관문을 딱 열고 가는데 깜짝 놀란 거야”

아니 탁재훈씨 뭘 보셨기에?

<녹취> 탁재훈(가수) : “어깨가 드러나 있는 그 약간, 어깨가 드러나 있는 그 약간 그런 옷 있잖아. 그걸 입고 문을 딱 열어주는데 뛰던 심장이 쿵쾅 쿵쾅. 쿵쾅 쿵쾅”

탁재훈씨 과거엔 마냥 순수한 학생인 줄 알았는데요.

<녹취> 탁재훈(가수) : “내가 그때 무슨 생각했냐면 차라리 이 자식들 빼고 혼자 올 걸”

역시 학창시절에도 조금은 엉큼했던 학생, 탁재훈씨였습니다.

조현재씨의 학창시절 일화는 잘생긴 외모와 관련이 깊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창시절 별명 있었어요. 혹시 현재씨는?”

<녹취> 조현재(개그맨) : “별명이 아저씨, 영감.”

별명이 외모랑은 잘 안 어울리네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본인이 언제 잘 생겼다고 딱 알았어요?”

<녹취> 조현재(배우) : “중학교 때 제가 제일 잘 생겼는지 알았어요.”

잘생긴 건 사실이지만 학창시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지나쳤었습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뭐 인기가 많다든지 뭐”

<녹취> 조현재(배우) : “주변에서 하도 잘 생겼다고 그러니깐.”

<녹취> 박미선(개그맨) : “아니 그리고 누가 봐도 잘 생겼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궁금한 게요 학교 다닐 때 잘생겼다 이런 이야기 많이 했다고 했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동이나 이런 것을 조심하게 됩니까?”

<녹취> 조현재(배우) : “그래서 그때 일부러 버스를 잘 안 탔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왜요?”

<녹취> 조현재(배우) : “여학생들이”

<녹취> “몰려들어서?”

<녹취> 조현재(배우) : “너무 쳐다보고 그래서”

<녹취> “아이!”

조현재씨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조현재씨 치고 나옵니다. 치고 나와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어느 정도 수준이었습니까?”

<녹취> 조현재(배우) : “난리 났었죠, 뭐”

미남이어서 학창시절에 인기 최고였군요.

학교 다닐 때 좋았겠어요.

스타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과거 즐거웠던 학창시절 기억이 솔솔 나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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