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결승골’ 리버풀,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13.04.01 (21:54) 수정 2013.04.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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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간판스타 제라드의 활약으로 애스턴빌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스턴빌라에 1대 0으로 뒤진 후반 2분.

제라드의 발끝에서 시작된 역습기회에서 헨더슨이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제라드는 페널티킥으로 역전골까지 뽑아내며, 2대 1의 짜릿한 승리를 안깁니다.

리버풀은 4위 첼시에 승점 7점차로 따라붙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아성에 도전중인 팔카오의 발리슛입니다.

팔카오는 이 한방으로 아틀레티코를 패배에서 구해냈습니다.

한 타차 우승을 결정짓는 대런 포인츠의 파 퍼팅입니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퍼터로 일궈낸 우승이어서, 기쁨은 배가 됐습니다.

뉴욕 닉스 펠튼의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뉴욕 닉스는 보스턴 셀틱스를 108대 89로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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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라드 결승골’ 리버풀, 짜릿한 역전승
    • 입력 2013-04-01 21:55:05
    • 수정2013-04-01 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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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간판스타 제라드의 활약으로 애스턴빌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스턴빌라에 1대 0으로 뒤진 후반 2분.

제라드의 발끝에서 시작된 역습기회에서 헨더슨이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제라드는 페널티킥으로 역전골까지 뽑아내며, 2대 1의 짜릿한 승리를 안깁니다.

리버풀은 4위 첼시에 승점 7점차로 따라붙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아성에 도전중인 팔카오의 발리슛입니다.

팔카오는 이 한방으로 아틀레티코를 패배에서 구해냈습니다.

한 타차 우승을 결정짓는 대런 포인츠의 파 퍼팅입니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퍼터로 일궈낸 우승이어서, 기쁨은 배가 됐습니다.

뉴욕 닉스 펠튼의 장거리 버저비터입니다.

뉴욕 닉스는 보스턴 셀틱스를 108대 89로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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