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온다’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방한

<앵커 멘트>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선보인 첫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 영화 '아이언맨 3'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늘 48번째 생일을 맞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에서 생일파티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생일파티에서는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등의 미니 콘서트도 열립니다.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지난달 발표한 일본 첫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마이네임'은 지난해 발표한 두 장의 싱글 앨범도 오리콘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등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은 다음달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 등을 도는 라이브 투어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이른바 '힐링 메시지'를 전달해오던 혜민 스님이 당분간 트위터를 중단하고 묵언수행에 들어갑니다.

혜민 스님은 "트위터를 하면서 너무 많은 말을 했던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됐다"면서 "당분간 묵언수행을 하면서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