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타격 작전 비준…강력한 실전 군사 조치 취할 것”
입력 2013.04.04 (17:02)
수정 2013.04.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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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가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형화된 첨단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미사일을 동해로 옮기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새벽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강력한 실전 군사조치를 연속으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된 첨단 핵타격 수단이 동원되는 작전이 최종 비준상태라는 사실을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에 정식으로 통고했다며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된 데 따른 조치라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또 한반도 긴장상황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면서 전쟁이 분초를 다투는 폭발 직전 단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동해쪽으로 이동 배치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한의 군사 태세를 파악한 결과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이 동해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국지 도발 가능성은 늘 있다면서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가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형화된 첨단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미사일을 동해로 옮기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새벽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강력한 실전 군사조치를 연속으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된 첨단 핵타격 수단이 동원되는 작전이 최종 비준상태라는 사실을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에 정식으로 통고했다며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된 데 따른 조치라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또 한반도 긴장상황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면서 전쟁이 분초를 다투는 폭발 직전 단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동해쪽으로 이동 배치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한의 군사 태세를 파악한 결과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이 동해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국지 도발 가능성은 늘 있다면서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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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 타격 작전 비준…강력한 실전 군사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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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7:03:38
- 수정2013-04-04 19:54:52
<앵커 멘트>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가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형화된 첨단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미사일을 동해로 옮기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새벽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강력한 실전 군사조치를 연속으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된 첨단 핵타격 수단이 동원되는 작전이 최종 비준상태라는 사실을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에 정식으로 통고했다며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된 데 따른 조치라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또 한반도 긴장상황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면서 전쟁이 분초를 다투는 폭발 직전 단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동해쪽으로 이동 배치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한의 군사 태세를 파악한 결과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이 동해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국지 도발 가능성은 늘 있다면서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가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형화된 첨단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미사일을 동해로 옮기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새벽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강력한 실전 군사조치를 연속으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된 첨단 핵타격 수단이 동원되는 작전이 최종 비준상태라는 사실을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에 정식으로 통고했다며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된 데 따른 조치라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또 한반도 긴장상황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면서 전쟁이 분초를 다투는 폭발 직전 단계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동해쪽으로 이동 배치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한의 군사 태세를 파악한 결과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이 동해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국지 도발 가능성은 늘 있다면서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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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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