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즐기는 여성들 늘어

입력 2013.04.11 (09:49) 수정 2013.04.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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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여성 만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는데요.

마라톤을 즐기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면 왼쪽의 빅토리아 씨는 3개월 전부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의 올리비아씨는 7년 전부터 조깅을 해왔는데요.

둘 다 42Km 이상을 달려야 하는 파리 마라톤 대회 참가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38살의 엔지니어인 올리비아 씨는 지역 마라톤 클럽에 들어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훈련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한계를 높여가는 게 생활의 큰 기쁨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인터뷰> "이제 달리지 않고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의 열정이고 제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현재 규칙적으로 조깅을 하는 프랑스 여성의 수가 200만 명.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마라톤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달리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자기 관리를 위해서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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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즐기는 여성들 늘어
    • 입력 2013-04-11 09:51:51
    • 수정2013-04-11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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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여성 만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는데요.

마라톤을 즐기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면 왼쪽의 빅토리아 씨는 3개월 전부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의 올리비아씨는 7년 전부터 조깅을 해왔는데요.

둘 다 42Km 이상을 달려야 하는 파리 마라톤 대회 참가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38살의 엔지니어인 올리비아 씨는 지역 마라톤 클럽에 들어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훈련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한계를 높여가는 게 생활의 큰 기쁨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인터뷰> "이제 달리지 않고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의 열정이고 제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현재 규칙적으로 조깅을 하는 프랑스 여성의 수가 200만 명.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마라톤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달리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자기 관리를 위해서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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