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차두리, ‘슈퍼 매치’…서로에게 도전장
입력 2013.04.11 (21:47)
수정 2013.04.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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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올 시즌 처음 대결합니다.
스타 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균 4만 5천의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수원전의 최대 관심사는 정대세와 차두리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주말 데뷔골을 터뜨리며 K리그 적응을 마친 정대세는 절친 차두리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공격수) : "(차두리 선수와는) 다른 선수하고 부딪칠 때보다 더 세게 부딪쳐서 쓰러지게 한 다음, 악수해서 세우겠습니다."
서정원과 최용수, 두 스타 감독의 만남도 흥미롭습니다.
최근 전적에서 7승 1무로 수원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서울은 이번만은 다를 거라며 수원을 첫 승의 제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경기 내용은 서울답다. 단점도 보이고 있고, 지키지 못하는 수비에 문제 보인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수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그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KBS한국 방송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시축으로 시작되는 수원과 서울의 라이벌전을 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번 주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올 시즌 처음 대결합니다.
스타 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균 4만 5천의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수원전의 최대 관심사는 정대세와 차두리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주말 데뷔골을 터뜨리며 K리그 적응을 마친 정대세는 절친 차두리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공격수) : "(차두리 선수와는) 다른 선수하고 부딪칠 때보다 더 세게 부딪쳐서 쓰러지게 한 다음, 악수해서 세우겠습니다."
서정원과 최용수, 두 스타 감독의 만남도 흥미롭습니다.
최근 전적에서 7승 1무로 수원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서울은 이번만은 다를 거라며 수원을 첫 승의 제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경기 내용은 서울답다. 단점도 보이고 있고, 지키지 못하는 수비에 문제 보인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수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그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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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세-차두리, ‘슈퍼 매치’…서로에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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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1 21:48:47
- 수정2013-04-11 22:46:35
![](/data/news/2013/04/11/2641913_54b.jpg)
<앵커 멘트>
이번 주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올 시즌 처음 대결합니다.
스타 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균 4만 5천의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수원전의 최대 관심사는 정대세와 차두리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주말 데뷔골을 터뜨리며 K리그 적응을 마친 정대세는 절친 차두리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공격수) : "(차두리 선수와는) 다른 선수하고 부딪칠 때보다 더 세게 부딪쳐서 쓰러지게 한 다음, 악수해서 세우겠습니다."
서정원과 최용수, 두 스타 감독의 만남도 흥미롭습니다.
최근 전적에서 7승 1무로 수원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서울은 이번만은 다를 거라며 수원을 첫 승의 제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경기 내용은 서울답다. 단점도 보이고 있고, 지키지 못하는 수비에 문제 보인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수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그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KBS한국 방송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시축으로 시작되는 수원과 서울의 라이벌전을 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번 주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올 시즌 처음 대결합니다.
스타 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상돼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균 4만 5천의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수원전의 최대 관심사는 정대세와 차두리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주말 데뷔골을 터뜨리며 K리그 적응을 마친 정대세는 절친 차두리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공격수) : "(차두리 선수와는) 다른 선수하고 부딪칠 때보다 더 세게 부딪쳐서 쓰러지게 한 다음, 악수해서 세우겠습니다."
서정원과 최용수, 두 스타 감독의 만남도 흥미롭습니다.
최근 전적에서 7승 1무로 수원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서울은 이번만은 다를 거라며 수원을 첫 승의 제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경기 내용은 서울답다. 단점도 보이고 있고, 지키지 못하는 수비에 문제 보인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수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그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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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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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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