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해프닝’ 콘서트…신곡·뮤직비디오 공개
입력 2013.04.13 (21:15)
수정 2013.04.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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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가 오늘 콘써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을 모은 새로운 춤, 어떤지 한번 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곡 '젠틀맨'이 스크린을 통해 울려퍼지자 자리를 꽉 메운 5만 여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초대형 무대에서 싸이는 특유의 역동적인 몸짓과 열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 전 싸이의 요청에 따라 흰 옷에 흰 야광봉을 갖추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전명근(콘서트 관람객): "떼창을 연습해왔습니다. 오늘 열정을 불사르겠어요."
오늘 공연에서는 큰 관심을 모았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를 바탕으로 코믹한 상황과 동작을 가미했습니다.
<인터뷰>싸이: "브아걸 시건방춤이 맞구요, 그걸 제 몸에 맞게 바꿨겠죠. 제가 그들의 몸과 다르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수시간 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은 싸이의 공연을 보러온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싸이는 관객들에게 신곡과 히트곡을 열정적으로, 때로는 웃음과 함께 선사하면서 무대에서 최강의 가수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가 오늘 콘써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을 모은 새로운 춤, 어떤지 한번 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곡 '젠틀맨'이 스크린을 통해 울려퍼지자 자리를 꽉 메운 5만 여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초대형 무대에서 싸이는 특유의 역동적인 몸짓과 열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 전 싸이의 요청에 따라 흰 옷에 흰 야광봉을 갖추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전명근(콘서트 관람객): "떼창을 연습해왔습니다. 오늘 열정을 불사르겠어요."
오늘 공연에서는 큰 관심을 모았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를 바탕으로 코믹한 상황과 동작을 가미했습니다.
<인터뷰>싸이: "브아걸 시건방춤이 맞구요, 그걸 제 몸에 맞게 바꿨겠죠. 제가 그들의 몸과 다르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수시간 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은 싸이의 공연을 보러온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싸이는 관객들에게 신곡과 히트곡을 열정적으로, 때로는 웃음과 함께 선사하면서 무대에서 최강의 가수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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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해프닝’ 콘서트…신곡·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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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3 21:17:25
- 수정2013-04-13 22:48:13
<앵커 멘트>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가 오늘 콘써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을 모은 새로운 춤, 어떤지 한번 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곡 '젠틀맨'이 스크린을 통해 울려퍼지자 자리를 꽉 메운 5만 여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초대형 무대에서 싸이는 특유의 역동적인 몸짓과 열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 전 싸이의 요청에 따라 흰 옷에 흰 야광봉을 갖추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전명근(콘서트 관람객): "떼창을 연습해왔습니다. 오늘 열정을 불사르겠어요."
오늘 공연에서는 큰 관심을 모았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를 바탕으로 코믹한 상황과 동작을 가미했습니다.
<인터뷰>싸이: "브아걸 시건방춤이 맞구요, 그걸 제 몸에 맞게 바꿨겠죠. 제가 그들의 몸과 다르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수시간 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은 싸이의 공연을 보러온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싸이는 관객들에게 신곡과 히트곡을 열정적으로, 때로는 웃음과 함께 선사하면서 무대에서 최강의 가수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가 오늘 콘써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을 모은 새로운 춤, 어떤지 한번 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곡 '젠틀맨'이 스크린을 통해 울려퍼지자 자리를 꽉 메운 5만 여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초대형 무대에서 싸이는 특유의 역동적인 몸짓과 열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 전 싸이의 요청에 따라 흰 옷에 흰 야광봉을 갖추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전명근(콘서트 관람객): "떼창을 연습해왔습니다. 오늘 열정을 불사르겠어요."
오늘 공연에서는 큰 관심을 모았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를 바탕으로 코믹한 상황과 동작을 가미했습니다.
<인터뷰>싸이: "브아걸 시건방춤이 맞구요, 그걸 제 몸에 맞게 바꿨겠죠. 제가 그들의 몸과 다르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수시간 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은 싸이의 공연을 보러온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싸이는 관객들에게 신곡과 히트곡을 열정적으로, 때로는 웃음과 함께 선사하면서 무대에서 최강의 가수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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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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