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첫 주말 선거운동…한표 호소

입력 2013.04.13 (21:14) 수정 2013.04.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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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월 재.보선 공식 선거전에 뛰어든 후보들,

오늘 첫 주말을 맞아 제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에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노인 복지시설과 상가 밀집지역 등을 찾아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허준영(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후보): "일 잘하는 봉사자를 뽑겠다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반드시 그 여망에 부응해드려야겠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상점과 지하철역 등을 돌며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정태흥(서울 노원병 통합진보당 후보): "서민경제를 살리는 그게 지금 필요할 땝니다.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녹취>김지선(서울 노원병 진보정의당 후보): "정의를 바로세우고 상계동 주민들의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간담회 형식의 유세를 통해 새 정치를 강조하면서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녹취>안철수(서울 노원병 무소속 후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내는 정치가 새정치이고 그것을 노원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무소속 나기환 후보도 지역구를 돌며 득표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유세 대결을 펼친 가운데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김비오 후보를 측면 지원했습니다.

충남 부여·청양에선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가 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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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4 재보선 첫 주말 선거운동…한표 호소
    • 입력 2013-04-13 21:16:01
    • 수정2013-04-13 21:47:59
    뉴스 9
<앵커 멘트>

4월 재.보선 공식 선거전에 뛰어든 후보들,

오늘 첫 주말을 맞아 제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에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노인 복지시설과 상가 밀집지역 등을 찾아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허준영(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후보): "일 잘하는 봉사자를 뽑겠다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반드시 그 여망에 부응해드려야겠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상점과 지하철역 등을 돌며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정태흥(서울 노원병 통합진보당 후보): "서민경제를 살리는 그게 지금 필요할 땝니다.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녹취>김지선(서울 노원병 진보정의당 후보): "정의를 바로세우고 상계동 주민들의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간담회 형식의 유세를 통해 새 정치를 강조하면서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녹취>안철수(서울 노원병 무소속 후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내는 정치가 새정치이고 그것을 노원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무소속 나기환 후보도 지역구를 돌며 득표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유세 대결을 펼친 가운데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김비오 후보를 측면 지원했습니다.

충남 부여·청양에선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가 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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