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야정, 양도·취득세 면적 기준 폐지 공감 外

입력 2013.04.15 (21:42) 수정 2013.04.1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정부는 양도세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주택의 면적 기준을 없애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주택 가격에 따른 양도세의 감면 기준을 정부가 제시한 9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낮추기로 할 경우에도 면적 기준을 없앨지에 대해서는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원생 땅에 파묻는 등 가혹행위 보육교사 3명 검거

경기도 양주 경찰서는 보육원생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며 초저녁 야산에서 12살 신모 군을 수십차례 폭행하고 땅에 파묻는 등 가혹행위를 한 32살 이모 씨등 보육원생 생활지도교사 3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원, 김승연 회장 징역 3년·구속집행정지 유지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을 선고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법원이 1년 감형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 회장의 건강이 매우 안 좋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유지하기로 해, 김 회장은 병원에 더 머물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여야정, 양도·취득세 면적 기준 폐지 공감 外
    • 입력 2013-04-15 21:42:48
    • 수정2013-04-15 22:00:58
    뉴스 9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정부는 양도세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주택의 면적 기준을 없애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주택 가격에 따른 양도세의 감면 기준을 정부가 제시한 9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낮추기로 할 경우에도 면적 기준을 없앨지에 대해서는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원생 땅에 파묻는 등 가혹행위 보육교사 3명 검거

경기도 양주 경찰서는 보육원생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며 초저녁 야산에서 12살 신모 군을 수십차례 폭행하고 땅에 파묻는 등 가혹행위를 한 32살 이모 씨등 보육원생 생활지도교사 3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원, 김승연 회장 징역 3년·구속집행정지 유지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을 선고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법원이 1년 감형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 회장의 건강이 매우 안 좋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유지하기로 해, 김 회장은 병원에 더 머물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