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
입력 2013.04.17 (07:07)
수정 2013.04.17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미 미국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엽니다.
한미 동맹 강화와 대북 정책 공조 방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5일 출국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회담에선 한미 동맹 60주년을 평가한 뒤 새로운 협력 관계 방향을 설정하고, 동북아 평화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으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나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방위비 분담 등 양국간 주요 현안들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다음 달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들을 격려하고 10일 귀국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행단에 포함될 경제인으론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미 미국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엽니다.
한미 동맹 강화와 대북 정책 공조 방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5일 출국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회담에선 한미 동맹 60주년을 평가한 뒤 새로운 협력 관계 방향을 설정하고, 동북아 평화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으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나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방위비 분담 등 양국간 주요 현안들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다음 달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들을 격려하고 10일 귀국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행단에 포함될 경제인으론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
-
- 입력 2013-04-17 07:08:40
- 수정2013-04-17 08:27:56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미 미국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엽니다.
한미 동맹 강화와 대북 정책 공조 방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5일 출국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회담에선 한미 동맹 60주년을 평가한 뒤 새로운 협력 관계 방향을 설정하고, 동북아 평화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으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나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방위비 분담 등 양국간 주요 현안들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다음 달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들을 격려하고 10일 귀국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행단에 포함될 경제인으론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미 미국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엽니다.
한미 동맹 강화와 대북 정책 공조 방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5일 출국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다음 달 7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회담에선 한미 동맹 60주년을 평가한 뒤 새로운 협력 관계 방향을 설정하고, 동북아 평화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으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나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방위비 분담 등 양국간 주요 현안들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다음 달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들을 격려하고 10일 귀국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행단에 포함될 경제인으론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
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이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