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의 영상] 아카펠라로 부른 서양 음악사 外

<앵커 멘트>

지구촌 누리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이슈를 살펴보는 <24누리>입니다.

미국의 한 아카펠라 그룹이 서양 음악의 변천사를 화음으로 소개한 동영상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하모니!

함께 들어보시죠.~

<리포트>

11세기 ‘성가곡’

1600년대 ‘바로크 실내악’

1800년대 ‘교향곡’

1920년대 ‘뮤지컬’

1930년대 ‘스윙’

1950년대 ‘라틴 로큰롤’

1960년대 ‘비틀즈’

1980년대 ‘마이클 잭슨’

1990년대 랩 음악…아이돌 그룹 등장

미국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인 펜타토닉스인데요...

믿기 힘들정도의 완벽한 하모니로 음악의 변천사를 한 번에 잘도 정리했네요.

바다사자 먹이가 부족해요

서핑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 그런데 바다사자 한 마리가 축 늘어져 있네요.

어딘가 아파 보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새끼 바다사자를 옮기고 있는데요.

수온 변화로 먹이가 부족해 영양실조에 걸린 바다 사자들..

동물보호소에서 깨끗하게 목욕도 하고 물고기도 먹고 나니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네요.

환경 오염으로 끙끙 앓고 있는 바다 친구들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옥의 놀라운 변신!

<앵커 멘트>

네덜란드에서 악명 높았던 감옥이 럭셔리한 호텔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높다란 담장!

두꺼운 철문에 철창까지! 영락없는 감옥인데요!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고급스러운 침대가 놓여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색색의 조명, 안락한 소파까지!

네덜란드에서도 삼엄하기로 유명했던 감옥 헷 어레스투이스가 ‘머물고 싶은’ 럭셔리 호텔로 변신했네요!

여느 고급 호텔 못지않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죄수체험까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 죄수들이 지냈던 공간이었다니 조금 으스스하지만, 투숙객들의 높은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