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정원박람회
입력 2013.04.17 (08:51)
수정 2013.04.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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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태와 문화의 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례없는 행사를 코 앞에 둔 순천은 긴장과 설렘 속에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박람회장을 정연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인 '천상의 정원' 순천만.
8백만평의 광할한 갯벌 곳곳이 봄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출렁이는 갈대 사이를 유유히 걷는 사람들, 완연한 봄기운을 느긋하게 즐깁니다.
순천의 젖줄 동천을 따라 5km 가량을 거슬러 오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펼쳐집니다.
총면적 111만 제곱미터, 꽃 200만송이와 나무 50만그루.
사람이 만든 이 드넓은 정원은 순천 도심과 순천만 사이에서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녹지를 보존하는 완충지대이기도 합니다.
박람회 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제습지센터, 23개국 83개 정원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박람회장, 습지센터와 주 박람회장을 잇는 꿈의 다리와, 박람회의 상징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축소판인 순천호수정원까지,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든 이국적인 볼거리들이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천년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과, 조선 시대 가옥을 그대로 간직한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순천의 또다른 정원입니다.
6개월 동안 생태와 문화의 축제가 펼쳐질 정원의 도시 순천.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도시는 지금 기대와 설렘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생태와 문화의 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례없는 행사를 코 앞에 둔 순천은 긴장과 설렘 속에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박람회장을 정연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인 '천상의 정원' 순천만.
8백만평의 광할한 갯벌 곳곳이 봄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출렁이는 갈대 사이를 유유히 걷는 사람들, 완연한 봄기운을 느긋하게 즐깁니다.
순천의 젖줄 동천을 따라 5km 가량을 거슬러 오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펼쳐집니다.
총면적 111만 제곱미터, 꽃 200만송이와 나무 50만그루.
사람이 만든 이 드넓은 정원은 순천 도심과 순천만 사이에서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녹지를 보존하는 완충지대이기도 합니다.
박람회 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제습지센터, 23개국 83개 정원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박람회장, 습지센터와 주 박람회장을 잇는 꿈의 다리와, 박람회의 상징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축소판인 순천호수정원까지,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든 이국적인 볼거리들이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천년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과, 조선 시대 가옥을 그대로 간직한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순천의 또다른 정원입니다.
6개월 동안 생태와 문화의 축제가 펼쳐질 정원의 도시 순천.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도시는 지금 기대와 설렘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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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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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8:53:42
- 수정2013-04-17 0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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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문화의 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례없는 행사를 코 앞에 둔 순천은 긴장과 설렘 속에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박람회장을 정연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인 '천상의 정원' 순천만.
8백만평의 광할한 갯벌 곳곳이 봄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출렁이는 갈대 사이를 유유히 걷는 사람들, 완연한 봄기운을 느긋하게 즐깁니다.
순천의 젖줄 동천을 따라 5km 가량을 거슬러 오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펼쳐집니다.
총면적 111만 제곱미터, 꽃 200만송이와 나무 50만그루.
사람이 만든 이 드넓은 정원은 순천 도심과 순천만 사이에서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녹지를 보존하는 완충지대이기도 합니다.
박람회 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제습지센터, 23개국 83개 정원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박람회장, 습지센터와 주 박람회장을 잇는 꿈의 다리와, 박람회의 상징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축소판인 순천호수정원까지,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든 이국적인 볼거리들이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천년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과, 조선 시대 가옥을 그대로 간직한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순천의 또다른 정원입니다.
6개월 동안 생태와 문화의 축제가 펼쳐질 정원의 도시 순천.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도시는 지금 기대와 설렘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생태와 문화의 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례없는 행사를 코 앞에 둔 순천은 긴장과 설렘 속에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박람회장을 정연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인 '천상의 정원' 순천만.
8백만평의 광할한 갯벌 곳곳이 봄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출렁이는 갈대 사이를 유유히 걷는 사람들, 완연한 봄기운을 느긋하게 즐깁니다.
순천의 젖줄 동천을 따라 5km 가량을 거슬러 오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펼쳐집니다.
총면적 111만 제곱미터, 꽃 200만송이와 나무 50만그루.
사람이 만든 이 드넓은 정원은 순천 도심과 순천만 사이에서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녹지를 보존하는 완충지대이기도 합니다.
박람회 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제습지센터, 23개국 83개 정원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박람회장, 습지센터와 주 박람회장을 잇는 꿈의 다리와, 박람회의 상징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축소판인 순천호수정원까지,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든 이국적인 볼거리들이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천년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과, 조선 시대 가옥을 그대로 간직한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순천의 또다른 정원입니다.
6개월 동안 생태와 문화의 축제가 펼쳐질 정원의 도시 순천.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도시는 지금 기대와 설렘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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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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