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여파’ NBA·NHL 보스턴 홈 경기 취소

입력 2013.04.17 (11:21) 수정 2013.04.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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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선수와 팬의 안전이 위협받자 경기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은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도 보스턴과 오타와의 경기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았습니다.

다저스 출신인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기 위한 겁니다.

다저스는 석 점 홈런을 내주며 샌디에이고에 6대 3으로 졌습니다.

지난 주말 마인츠전에서 두 골을 넣은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피파가 뽑은 아시아의 유망주 7인에 선정됐습니다.

피파는 손흥민을 어린 나이에도 골 결정력과 침착함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셰도르프의 현란한 헛다리 짚기입니다.

이후 자로 잰듯한 크로스로 동료 선수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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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여파’ NBA·NHL 보스턴 홈 경기 취소
    • 입력 2013-04-17 09:42:12
    • 수정2013-04-17 13:24:1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선수와 팬의 안전이 위협받자 경기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은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도 보스턴과 오타와의 경기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았습니다.

다저스 출신인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기 위한 겁니다.

다저스는 석 점 홈런을 내주며 샌디에이고에 6대 3으로 졌습니다.

지난 주말 마인츠전에서 두 골을 넣은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피파가 뽑은 아시아의 유망주 7인에 선정됐습니다.

피파는 손흥민을 어린 나이에도 골 결정력과 침착함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셰도르프의 현란한 헛다리 짚기입니다.

이후 자로 잰듯한 크로스로 동료 선수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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