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우면 편리해져요!

입력 2013.04.17 (12:47) 수정 2013.04.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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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소 자주 사용하는 평범한 물건을 끼울 수 있게 만들어 편리하게 해 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얇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이것은 양쪽의 두꺼운 부분이 스티커입니다.

이것을 책의 맨 앞과 뒤 페이지에 붙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을 접으면 책갈피가 됩니다.

항상 읽고 있는 페이지에 따라와 갑자기 책을 덮어도 읽던 페이지에 저절로 끼워집니다.

<인터뷰> 사토 히로코(직장인) : "매일 출퇴근 시간에 전철에서 책을 읽는데 읽다가 아무 때나 접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세 살 된 고타로 군.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쟁반이 있는데요.

여기에 달려 있는 큰 클립을 식탁에 끼웁니다.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음식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클립에는 고무가 붙어 있어 가구에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 데나 끼워서 그림을 그릴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불 시트는 집안에 널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데요.

이 빨래집게에는 부속품이 달려 있습니다.

커튼을 젖히고 이 부분을 커튼레일에 끼우면 빨래집게에 시트를 널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통해 더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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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우면 편리해져요!
    • 입력 2013-04-17 12:48:31
    • 수정2013-04-17 13:00:56
    뉴스 12
<앵커 멘트>

평소 자주 사용하는 평범한 물건을 끼울 수 있게 만들어 편리하게 해 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얇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이것은 양쪽의 두꺼운 부분이 스티커입니다.

이것을 책의 맨 앞과 뒤 페이지에 붙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을 접으면 책갈피가 됩니다.

항상 읽고 있는 페이지에 따라와 갑자기 책을 덮어도 읽던 페이지에 저절로 끼워집니다.

<인터뷰> 사토 히로코(직장인) : "매일 출퇴근 시간에 전철에서 책을 읽는데 읽다가 아무 때나 접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세 살 된 고타로 군.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쟁반이 있는데요.

여기에 달려 있는 큰 클립을 식탁에 끼웁니다.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음식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클립에는 고무가 붙어 있어 가구에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 데나 끼워서 그림을 그릴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불 시트는 집안에 널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데요.

이 빨래집게에는 부속품이 달려 있습니다.

커튼을 젖히고 이 부분을 커튼레일에 끼우면 빨래집게에 시트를 널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통해 더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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