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실업률은 좀처럼 낮아 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도 일부 직종에서는 오히려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요식업계 서빙 직종이 그렇다고 합니다.
<리포트>
오후 시간, 브뤼노 씨는 이곳 몽마르트 카페로 출근을 합니다.
서빙 일을 하는 그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이렇게 손님들을 접대하며 서서 일을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서빙 일은 음식과 술 등을 나르며 하루 수 Km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힘든 육체노동입니다.
<인터뷰> "접시와 그릇 무게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는 더욱 고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사실 몸이 너무 힘들어 건강이 걱정돼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새벽 한 시,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브뤼노 씨는 마지막 정리와 청소를 하고서야 집에 돌아갑니다.
브뤼노 씨는 한 달 고정 수입 300만 원에 팁도 꽤 받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빙 일은 일이 고되고 근무 시간이 보통 직장과 다르다 보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없어 요식업계는 언제나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실업률은 좀처럼 낮아 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도 일부 직종에서는 오히려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요식업계 서빙 직종이 그렇다고 합니다.
<리포트>
오후 시간, 브뤼노 씨는 이곳 몽마르트 카페로 출근을 합니다.
서빙 일을 하는 그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이렇게 손님들을 접대하며 서서 일을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서빙 일은 음식과 술 등을 나르며 하루 수 Km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힘든 육체노동입니다.
<인터뷰> "접시와 그릇 무게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는 더욱 고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사실 몸이 너무 힘들어 건강이 걱정돼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새벽 한 시,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브뤼노 씨는 마지막 정리와 청소를 하고서야 집에 돌아갑니다.
브뤼노 씨는 한 달 고정 수입 300만 원에 팁도 꽤 받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빙 일은 일이 고되고 근무 시간이 보통 직장과 다르다 보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없어 요식업계는 언제나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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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식업계 서빙직 구인난
-
- 입력 2013-04-17 12:49:58
- 수정2013-04-17 13:01:51
<앵커 멘트>
실업률은 좀처럼 낮아 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도 일부 직종에서는 오히려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요식업계 서빙 직종이 그렇다고 합니다.
<리포트>
오후 시간, 브뤼노 씨는 이곳 몽마르트 카페로 출근을 합니다.
서빙 일을 하는 그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이렇게 손님들을 접대하며 서서 일을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서빙 일은 음식과 술 등을 나르며 하루 수 Km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힘든 육체노동입니다.
<인터뷰> "접시와 그릇 무게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는 더욱 고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사실 몸이 너무 힘들어 건강이 걱정돼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새벽 한 시,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브뤼노 씨는 마지막 정리와 청소를 하고서야 집에 돌아갑니다.
브뤼노 씨는 한 달 고정 수입 300만 원에 팁도 꽤 받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빙 일은 일이 고되고 근무 시간이 보통 직장과 다르다 보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없어 요식업계는 언제나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실업률은 좀처럼 낮아 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도 일부 직종에서는 오히려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요식업계 서빙 직종이 그렇다고 합니다.
<리포트>
오후 시간, 브뤼노 씨는 이곳 몽마르트 카페로 출근을 합니다.
서빙 일을 하는 그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이렇게 손님들을 접대하며 서서 일을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서빙 일은 음식과 술 등을 나르며 하루 수 Km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힘든 육체노동입니다.
<인터뷰> "접시와 그릇 무게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는 더욱 고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사실 몸이 너무 힘들어 건강이 걱정돼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새벽 한 시,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브뤼노 씨는 마지막 정리와 청소를 하고서야 집에 돌아갑니다.
브뤼노 씨는 한 달 고정 수입 300만 원에 팁도 꽤 받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빙 일은 일이 고되고 근무 시간이 보통 직장과 다르다 보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없어 요식업계는 언제나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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