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 김보경 ‘나도 이제 프리미어리거!’
입력 2013.04.17 (21:54)
수정 2013.04.17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어, 김보경이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되자, 카디프 시티 홈 구장이 환희로 넘쳐납니다.
찰턴과 0대 0으로 비겼지만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승격하게 된 카디프 시티.
찰턴전에서 풀타임 뛰며 힘을 보탠 김보경에겐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김보경은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에 천만 파운드, 우리 돈 170억 원을 제시해 함부르크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 국내 팬들에게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홈 구장에 울려 퍼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의 대표 응원갑니다.
앙숙으로까지 표현되는 두 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를 맞춘 슈팅.
회심의 슛도 골대를 벗어납니다.
컵대회 4강에 진출하려는 낭시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지만, 트루아에 세 골이나 내주며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어, 김보경이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되자, 카디프 시티 홈 구장이 환희로 넘쳐납니다.
찰턴과 0대 0으로 비겼지만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승격하게 된 카디프 시티.
찰턴전에서 풀타임 뛰며 힘을 보탠 김보경에겐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김보경은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에 천만 파운드, 우리 돈 170억 원을 제시해 함부르크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 국내 팬들에게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홈 구장에 울려 퍼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의 대표 응원갑니다.
앙숙으로까지 표현되는 두 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를 맞춘 슈팅.
회심의 슛도 골대를 벗어납니다.
컵대회 4강에 진출하려는 낭시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지만, 트루아에 세 골이나 내주며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디프 김보경 ‘나도 이제 프리미어리거!’
-
- 입력 2013-04-17 21:55:03
- 수정2013-04-17 22:14:1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어, 김보경이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되자, 카디프 시티 홈 구장이 환희로 넘쳐납니다.
찰턴과 0대 0으로 비겼지만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승격하게 된 카디프 시티.
찰턴전에서 풀타임 뛰며 힘을 보탠 김보경에겐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김보경은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에 천만 파운드, 우리 돈 170억 원을 제시해 함부르크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 국내 팬들에게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홈 구장에 울려 퍼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의 대표 응원갑니다.
앙숙으로까지 표현되는 두 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를 맞춘 슈팅.
회심의 슛도 골대를 벗어납니다.
컵대회 4강에 진출하려는 낭시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지만, 트루아에 세 골이나 내주며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어, 김보경이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되자, 카디프 시티 홈 구장이 환희로 넘쳐납니다.
찰턴과 0대 0으로 비겼지만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승격하게 된 카디프 시티.
찰턴전에서 풀타임 뛰며 힘을 보탠 김보경에겐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김보경은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에 천만 파운드, 우리 돈 170억 원을 제시해 함부르크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 국내 팬들에게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홈 구장에 울려 퍼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의 대표 응원갑니다.
앙숙으로까지 표현되는 두 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를 맞춘 슈팅.
회심의 슛도 골대를 벗어납니다.
컵대회 4강에 진출하려는 낭시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지만, 트루아에 세 골이나 내주며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