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체조, 외국 안무가 초빙 ‘표현력 승부’
입력 2013.04.17 (21:53)
수정 2013.04.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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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마의 양학선을 배출한 남자 체조와 다르게 여자 기계체조는 좀처럼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외국 안무가까지 초빙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악에 맞춘 아름다운 안무와 표정연기.
피겨의 김연아와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특유의 예술성을 앞세워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침체기에 빠진 여자 기계체조도 이 표현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코마네치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최고의 안무가를 초빙했습니다.
마리아 푸메아 씨가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선수들의 동작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녹취> 마리아 푸미아(루마니아 안무가) : "아니, 거울을 보는 것 처럼.. 하나. 둘 하나. 둘 그렇지~"
기계체조에서 유일하게 음악이 사용되는 여자 마루, 올해부터 예술성 점수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다보면,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길러집니다.
<인터뷰> 이다영(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 "표현력도 좋아지고 몸쓰는 것도 전보다 부드럽게 잘 쓸수 있는..."
여자 체조는 바뀐 규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 20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도마의 양학선을 배출한 남자 체조와 다르게 여자 기계체조는 좀처럼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외국 안무가까지 초빙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악에 맞춘 아름다운 안무와 표정연기.
피겨의 김연아와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특유의 예술성을 앞세워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침체기에 빠진 여자 기계체조도 이 표현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코마네치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최고의 안무가를 초빙했습니다.
마리아 푸메아 씨가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선수들의 동작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녹취> 마리아 푸미아(루마니아 안무가) : "아니, 거울을 보는 것 처럼.. 하나. 둘 하나. 둘 그렇지~"
기계체조에서 유일하게 음악이 사용되는 여자 마루, 올해부터 예술성 점수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다보면,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길러집니다.
<인터뷰> 이다영(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 "표현력도 좋아지고 몸쓰는 것도 전보다 부드럽게 잘 쓸수 있는..."
여자 체조는 바뀐 규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 20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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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체조, 외국 안무가 초빙 ‘표현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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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21:53:36
- 수정2013-04-17 2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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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양학선을 배출한 남자 체조와 다르게 여자 기계체조는 좀처럼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외국 안무가까지 초빙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악에 맞춘 아름다운 안무와 표정연기.
피겨의 김연아와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특유의 예술성을 앞세워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침체기에 빠진 여자 기계체조도 이 표현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코마네치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최고의 안무가를 초빙했습니다.
마리아 푸메아 씨가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선수들의 동작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녹취> 마리아 푸미아(루마니아 안무가) : "아니, 거울을 보는 것 처럼.. 하나. 둘 하나. 둘 그렇지~"
기계체조에서 유일하게 음악이 사용되는 여자 마루, 올해부터 예술성 점수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다보면,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길러집니다.
<인터뷰> 이다영(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 "표현력도 좋아지고 몸쓰는 것도 전보다 부드럽게 잘 쓸수 있는..."
여자 체조는 바뀐 규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 20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도마의 양학선을 배출한 남자 체조와 다르게 여자 기계체조는 좀처럼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외국 안무가까지 초빙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악에 맞춘 아름다운 안무와 표정연기.
피겨의 김연아와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특유의 예술성을 앞세워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침체기에 빠진 여자 기계체조도 이 표현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코마네치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최고의 안무가를 초빙했습니다.
마리아 푸메아 씨가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선수들의 동작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녹취> 마리아 푸미아(루마니아 안무가) : "아니, 거울을 보는 것 처럼.. 하나. 둘 하나. 둘 그렇지~"
기계체조에서 유일하게 음악이 사용되는 여자 마루, 올해부터 예술성 점수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다보면,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길러집니다.
<인터뷰> 이다영(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 "표현력도 좋아지고 몸쓰는 것도 전보다 부드럽게 잘 쓸수 있는..."
여자 체조는 바뀐 규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내년 아시안 게임에서 20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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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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