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헤드라인]

입력 2013.04.17 (23:59) 수정 2013.04.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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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잠들다

지난 8일 87세로 타계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이 런던에서 엄수됐습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참석한 장례식 현장과 세계 지도자들의 애도 물결, 런던 박장범 특파원이 전합니다.

돌아온 독재자 ‘무샤라프’

파키스탄 총선을 앞두고 독재자였던 무샤라프 전 대통령이 귀국해 이번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무장단체의 테러가 잇따르면서 파키스탄 정부 수립 후 첫 민주주의 실현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보스턴 테러 희생자 추모 열기

보스턴 폭탄 테러로 인한 사상자 수가 18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용의자나 배후는 아직 단서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 신원이 밝혀지면서 곳곳에선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프랑스 정부 각료 재산 공개

프랑스 정부가 총리와 장관 등 각료 38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처가 비밀 계좌 파문으로 추락한 프랑스 정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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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4-18 06:54:43
    • 수정2013-04-18 1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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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잠들다

지난 8일 87세로 타계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이 런던에서 엄수됐습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참석한 장례식 현장과 세계 지도자들의 애도 물결, 런던 박장범 특파원이 전합니다.

돌아온 독재자 ‘무샤라프’

파키스탄 총선을 앞두고 독재자였던 무샤라프 전 대통령이 귀국해 이번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무장단체의 테러가 잇따르면서 파키스탄 정부 수립 후 첫 민주주의 실현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보스턴 테러 희생자 추모 열기

보스턴 폭탄 테러로 인한 사상자 수가 18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용의자나 배후는 아직 단서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 신원이 밝혀지면서 곳곳에선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프랑스 정부 각료 재산 공개

프랑스 정부가 총리와 장관 등 각료 38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처가 비밀 계좌 파문으로 추락한 프랑스 정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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