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는 기능 추가하면 훨씬 편리

입력 2013.04.18 (09:48) 수정 2013.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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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우는 기능만 추가해도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를 좋아하는 츠지무라 씨 부부.

컵을 씻은 다음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뒤집어놓으면 입이 닿는 부분이 더러워지고, 세워놓으면 컵 안에 먼지가 들어갑니다.

손잡이 각도가 90도인 컵.

컵을 뒤집자 탁자 위에 섭니다.

덕분에 물기도 잘 빠지고 청결함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흐트러져있는 필기도구들.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한참 찾아야 합니다.

나무 모양의 시트 제품.

단풍나무를 0.2밀리미터 두께로 깎았습니다.

지퍼가 달려있어 둘둘 말면서 잠그자 통으로 변신합니다.

밑에는 둥근 나무판이 달려있어 필기구를 넣어 세워두면 됩니다.

필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미사(회사원) : "이렇게 부드러운데 나무라니 놀랍죠. 작아서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방해가 안됩니다."

봉 모양의 제품.

작은 칼집이 나있습니다.

명함을 꽂자, 명함꽂이로 변신합니다.

24장까지 꽃을 수 있어 당일 연락할 명함을 꽂아놓으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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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우는 기능 추가하면 훨씬 편리
    • 입력 2013-04-18 09:46:17
    • 수정2013-04-18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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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우는 기능만 추가해도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를 좋아하는 츠지무라 씨 부부.

컵을 씻은 다음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뒤집어놓으면 입이 닿는 부분이 더러워지고, 세워놓으면 컵 안에 먼지가 들어갑니다.

손잡이 각도가 90도인 컵.

컵을 뒤집자 탁자 위에 섭니다.

덕분에 물기도 잘 빠지고 청결함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흐트러져있는 필기도구들.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한참 찾아야 합니다.

나무 모양의 시트 제품.

단풍나무를 0.2밀리미터 두께로 깎았습니다.

지퍼가 달려있어 둘둘 말면서 잠그자 통으로 변신합니다.

밑에는 둥근 나무판이 달려있어 필기구를 넣어 세워두면 됩니다.

필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미사(회사원) : "이렇게 부드러운데 나무라니 놀랍죠. 작아서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방해가 안됩니다."

봉 모양의 제품.

작은 칼집이 나있습니다.

명함을 꽂자, 명함꽂이로 변신합니다.

24장까지 꽃을 수 있어 당일 연락할 명함을 꽂아놓으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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