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4G 연속 홈런쇼’ 기아, SK 대파
입력 2013.04.21 (21:29)
수정 2013.04.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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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무려 5개의 홈런으로 SK를 완파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0대 0의 균형을 깨는 최희섭의 홈런폽니다.
바로 다음 타석인 7회, 또 한번 담장을 넘겼습니다.
3년여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은 4경기 연속 홈런포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타선은 SK를 상대로 무려 5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이범호-최희섭-김상현, 이른바 LCK포가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마운드에선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9대 0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양현종(기아 투수) : "컨디션이 좋아서 마음 먹은대로 공이 잘 들어가 좋은 결과 얻었다."
한화는 4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두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바티스타에 이어 김혁민과 송창식이 두산의 강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시즌 4호, 3점 홈런 등으로 NC에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에 9대 8, 한 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야구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무려 5개의 홈런으로 SK를 완파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0대 0의 균형을 깨는 최희섭의 홈런폽니다.
바로 다음 타석인 7회, 또 한번 담장을 넘겼습니다.
3년여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은 4경기 연속 홈런포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타선은 SK를 상대로 무려 5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이범호-최희섭-김상현, 이른바 LCK포가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마운드에선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9대 0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양현종(기아 투수) : "컨디션이 좋아서 마음 먹은대로 공이 잘 들어가 좋은 결과 얻었다."
한화는 4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두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바티스타에 이어 김혁민과 송창식이 두산의 강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시즌 4호, 3점 홈런 등으로 NC에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에 9대 8, 한 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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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4G 연속 홈런쇼’ 기아, SK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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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1 21:31:22
- 수정2013-04-21 22:01:06
<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무려 5개의 홈런으로 SK를 완파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0대 0의 균형을 깨는 최희섭의 홈런폽니다.
바로 다음 타석인 7회, 또 한번 담장을 넘겼습니다.
3년여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은 4경기 연속 홈런포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타선은 SK를 상대로 무려 5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이범호-최희섭-김상현, 이른바 LCK포가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마운드에선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9대 0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양현종(기아 투수) : "컨디션이 좋아서 마음 먹은대로 공이 잘 들어가 좋은 결과 얻었다."
한화는 4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두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바티스타에 이어 김혁민과 송창식이 두산의 강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시즌 4호, 3점 홈런 등으로 NC에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에 9대 8, 한 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야구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무려 5개의 홈런으로 SK를 완파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0대 0의 균형을 깨는 최희섭의 홈런폽니다.
바로 다음 타석인 7회, 또 한번 담장을 넘겼습니다.
3년여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은 4경기 연속 홈런포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타선은 SK를 상대로 무려 5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이범호-최희섭-김상현, 이른바 LCK포가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마운드에선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9대 0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양현종(기아 투수) : "컨디션이 좋아서 마음 먹은대로 공이 잘 들어가 좋은 결과 얻었다."
한화는 4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두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바티스타에 이어 김혁민과 송창식이 두산의 강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시즌 4호, 3점 홈런 등으로 NC에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에 9대 8, 한 점차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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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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