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챔피언십, 500야드 행운의 샷

입력 2013.04.26 (21:49) 수정 2013.04.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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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유럽피언투어인 발렌타인 골프 챔피언십에서 500야드의 드라이브 샷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 7위 우스투이젠의 드라이브 샷입니다.

오른쪽으로 휘어진 공이 카트 도로에 떨어집니다.

경사를 타고 내려가던 공이 멈추는 듯하면서도 계속 굴러갑니다.

2분 가까이 구른 공은 결국 500야드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운이 좋습니다. 500야드의 드라이브 샷입니다."

500야드 드라이브입니다.

파로 홀을 마친 우스투이젠은 17번홀에서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버디 퍼트에 실패한 뒤 익살스런 모습으로 주위를 웃겼습니다.

한편,2라운드에서도 천둥과 번개로 경기가 중단돼 대회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일부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웨이드 옴스비등이 7언더파로

공동 1위를 지키고 있고, 김형성은 4언더파로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인비는 LPGA 투어 노스텍사스 라운드 첫날,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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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 챔피언십, 500야드 행운의 샷
    • 입력 2013-04-26 21:50:18
    • 수정2013-04-26 22:33:15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유럽피언투어인 발렌타인 골프 챔피언십에서 500야드의 드라이브 샷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 7위 우스투이젠의 드라이브 샷입니다.

오른쪽으로 휘어진 공이 카트 도로에 떨어집니다.

경사를 타고 내려가던 공이 멈추는 듯하면서도 계속 굴러갑니다.

2분 가까이 구른 공은 결국 500야드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운이 좋습니다. 500야드의 드라이브 샷입니다."

500야드 드라이브입니다.

파로 홀을 마친 우스투이젠은 17번홀에서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버디 퍼트에 실패한 뒤 익살스런 모습으로 주위를 웃겼습니다.

한편,2라운드에서도 천둥과 번개로 경기가 중단돼 대회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일부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웨이드 옴스비등이 7언더파로

공동 1위를 지키고 있고, 김형성은 4언더파로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인비는 LPGA 투어 노스텍사스 라운드 첫날,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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