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산책]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
입력 2013.04.28 (07:04)
수정 2013.04.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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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가산책' 심연희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6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대사 없는 탱고 뮤지컬도 눈길을 끕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음악.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록 뮤지컬의 시초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입니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창작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새내기 시절의 첫사랑이 아픈 추억으로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홍경민 씨와 호흡을 맞춰 뮤지컬 무대에 도전합니다.
탱고 뮤지컬 '탕게라'
아르헨티나 최초의 탱고 댄스 뮤지컬 '탕게라'입니다.
탕게라는 탱고를 추는 여성 댄서를 말하는데요.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무대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대사 없이 춤과 음악으로만 풀어냅니다.
요즘 국내 공연계엔 온통 베르디 오페라 행진입니다.
오늘까지 베르디의 오페라 돈카를로와 아이다가 선보이고요.
지난 금요일엔 서울시향이 콘서트 형식의 오텔로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역시 베르디가 주인공입니다.
오페라 '아이다'
베르디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이다'.
서울시립오페라단이 '아이다'를 하기는 25년 만입니다.
이번엔 특히 70명이 넘는 시민합창단과 배우가 참여해 화젭니다.
오페라 '돈카를로'
베르디의 또 다른 대작 '돈 카를로'는 국립오페라단이 15년 만에 올렸습니다.
엘라이저 모신스키가 연출한 이번 공연은 특히 16세기 스페인 궁정을 감옥으로 표현한 무대와 시대를 세련되게 재현한 의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4회째인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숨어있던 진주 같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자립니다.
개막작인 라 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운명의 힘, 리골레토 등 베르디의 역작과 다양한 창작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들며 피아노 연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젭니다.
로맨틱 연주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클래식으로, 마지막 날은 마이클 호페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가산책'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6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대사 없는 탱고 뮤지컬도 눈길을 끕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음악.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록 뮤지컬의 시초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입니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창작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새내기 시절의 첫사랑이 아픈 추억으로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홍경민 씨와 호흡을 맞춰 뮤지컬 무대에 도전합니다.
탱고 뮤지컬 '탕게라'
아르헨티나 최초의 탱고 댄스 뮤지컬 '탕게라'입니다.
탕게라는 탱고를 추는 여성 댄서를 말하는데요.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무대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대사 없이 춤과 음악으로만 풀어냅니다.
요즘 국내 공연계엔 온통 베르디 오페라 행진입니다.
오늘까지 베르디의 오페라 돈카를로와 아이다가 선보이고요.
지난 금요일엔 서울시향이 콘서트 형식의 오텔로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역시 베르디가 주인공입니다.
오페라 '아이다'
베르디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이다'.
서울시립오페라단이 '아이다'를 하기는 25년 만입니다.
이번엔 특히 70명이 넘는 시민합창단과 배우가 참여해 화젭니다.
오페라 '돈카를로'
베르디의 또 다른 대작 '돈 카를로'는 국립오페라단이 15년 만에 올렸습니다.
엘라이저 모신스키가 연출한 이번 공연은 특히 16세기 스페인 궁정을 감옥으로 표현한 무대와 시대를 세련되게 재현한 의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4회째인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숨어있던 진주 같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자립니다.
개막작인 라 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운명의 힘, 리골레토 등 베르디의 역작과 다양한 창작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들며 피아노 연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젭니다.
로맨틱 연주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클래식으로, 마지막 날은 마이클 호페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가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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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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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가산책' 심연희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6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대사 없는 탱고 뮤지컬도 눈길을 끕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음악.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록 뮤지컬의 시초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입니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창작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새내기 시절의 첫사랑이 아픈 추억으로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홍경민 씨와 호흡을 맞춰 뮤지컬 무대에 도전합니다.
탱고 뮤지컬 '탕게라'
아르헨티나 최초의 탱고 댄스 뮤지컬 '탕게라'입니다.
탕게라는 탱고를 추는 여성 댄서를 말하는데요.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무대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대사 없이 춤과 음악으로만 풀어냅니다.
요즘 국내 공연계엔 온통 베르디 오페라 행진입니다.
오늘까지 베르디의 오페라 돈카를로와 아이다가 선보이고요.
지난 금요일엔 서울시향이 콘서트 형식의 오텔로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역시 베르디가 주인공입니다.
오페라 '아이다'
베르디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이다'.
서울시립오페라단이 '아이다'를 하기는 25년 만입니다.
이번엔 특히 70명이 넘는 시민합창단과 배우가 참여해 화젭니다.
오페라 '돈카를로'
베르디의 또 다른 대작 '돈 카를로'는 국립오페라단이 15년 만에 올렸습니다.
엘라이저 모신스키가 연출한 이번 공연은 특히 16세기 스페인 궁정을 감옥으로 표현한 무대와 시대를 세련되게 재현한 의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4회째인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숨어있던 진주 같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자립니다.
개막작인 라 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운명의 힘, 리골레토 등 베르디의 역작과 다양한 창작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들며 피아노 연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젭니다.
로맨틱 연주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클래식으로, 마지막 날은 마이클 호페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가산책'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6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대사 없는 탱고 뮤지컬도 눈길을 끕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클래식과 락을 접목한 음악.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록 뮤지컬의 시초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입니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창작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새내기 시절의 첫사랑이 아픈 추억으로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홍경민 씨와 호흡을 맞춰 뮤지컬 무대에 도전합니다.
탱고 뮤지컬 '탕게라'
아르헨티나 최초의 탱고 댄스 뮤지컬 '탕게라'입니다.
탕게라는 탱고를 추는 여성 댄서를 말하는데요.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무대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대사 없이 춤과 음악으로만 풀어냅니다.
요즘 국내 공연계엔 온통 베르디 오페라 행진입니다.
오늘까지 베르디의 오페라 돈카를로와 아이다가 선보이고요.
지난 금요일엔 서울시향이 콘서트 형식의 오텔로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역시 베르디가 주인공입니다.
오페라 '아이다'
베르디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이다'.
서울시립오페라단이 '아이다'를 하기는 25년 만입니다.
이번엔 특히 70명이 넘는 시민합창단과 배우가 참여해 화젭니다.
오페라 '돈카를로'
베르디의 또 다른 대작 '돈 카를로'는 국립오페라단이 15년 만에 올렸습니다.
엘라이저 모신스키가 연출한 이번 공연은 특히 16세기 스페인 궁정을 감옥으로 표현한 무대와 시대를 세련되게 재현한 의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4회째인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숨어있던 진주 같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자립니다.
개막작인 라 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운명의 힘, 리골레토 등 베르디의 역작과 다양한 창작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를 넘나들며 피아노 연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젭니다.
로맨틱 연주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클래식으로, 마지막 날은 마이클 호페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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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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