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김신욱 나란히 6호골 ‘득점 경쟁 후끈’
입력 2013.04.28 (21:33)
수정 2013.04.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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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데얀과 김신욱의 득점포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먼저 득점포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후반 16분, 전매특허인 헤딩 슛으로 시즌 5호골을 뽑아냈습니다.
9분 뒤엔 완벽한 볼 트래핑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결정력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인터뷰>김신욱(울산 공격수): "데얀 선수가 저보다 월등히 여태까지 좋은 클래스의 골을 많이 보여줬고, 비교하기보다 제 나름대로 김신욱 축구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신욱의 두 골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인천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의 데얀도 강원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에서 김신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서울은 전반까지 2대 0으로 끌려가다 고요한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데얀의 극적인 발리 슛으로 3대 2 펠레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부산과 대전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데얀과 김신욱의 득점포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먼저 득점포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후반 16분, 전매특허인 헤딩 슛으로 시즌 5호골을 뽑아냈습니다.
9분 뒤엔 완벽한 볼 트래핑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결정력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인터뷰>김신욱(울산 공격수): "데얀 선수가 저보다 월등히 여태까지 좋은 클래스의 골을 많이 보여줬고, 비교하기보다 제 나름대로 김신욱 축구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신욱의 두 골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인천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의 데얀도 강원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에서 김신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서울은 전반까지 2대 0으로 끌려가다 고요한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데얀의 극적인 발리 슛으로 3대 2 펠레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부산과 대전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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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김신욱 나란히 6호골 ‘득점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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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21:34:44
- 수정2013-04-28 2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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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데얀과 김신욱의 득점포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먼저 득점포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후반 16분, 전매특허인 헤딩 슛으로 시즌 5호골을 뽑아냈습니다.
9분 뒤엔 완벽한 볼 트래핑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결정력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인터뷰>김신욱(울산 공격수): "데얀 선수가 저보다 월등히 여태까지 좋은 클래스의 골을 많이 보여줬고, 비교하기보다 제 나름대로 김신욱 축구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신욱의 두 골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인천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의 데얀도 강원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에서 김신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서울은 전반까지 2대 0으로 끌려가다 고요한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데얀의 극적인 발리 슛으로 3대 2 펠레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부산과 대전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데얀과 김신욱의 득점포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먼저 득점포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후반 16분, 전매특허인 헤딩 슛으로 시즌 5호골을 뽑아냈습니다.
9분 뒤엔 완벽한 볼 트래핑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결정력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인터뷰>김신욱(울산 공격수): "데얀 선수가 저보다 월등히 여태까지 좋은 클래스의 골을 많이 보여줬고, 비교하기보다 제 나름대로 김신욱 축구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신욱의 두 골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인천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의 데얀도 강원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에서 김신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서울은 전반까지 2대 0으로 끌려가다 고요한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데얀의 극적인 발리 슛으로 3대 2 펠레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부산과 대전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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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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