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벼락·돌풍·우박 주의
입력 2013.04.29 (12:12)
수정 2013.04.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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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새벽에 중부 서해안부터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오늘 새벽 중부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전 동안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됐고 지금까지 서울과 충남 서천 등지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호남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엔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영남지방과 강원도, 충청도엔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겠고 요란스럽게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부 내륙 곳곳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오후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부터 금요일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까지는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오르겠고 주 후반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중부 서해안부터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오늘 새벽 중부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전 동안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됐고 지금까지 서울과 충남 서천 등지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호남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엔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영남지방과 강원도, 충청도엔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겠고 요란스럽게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부 내륙 곳곳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오후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부터 금요일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까지는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오르겠고 주 후반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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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비…벼락·돌풍·우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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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2:13:45
- 수정2013-04-29 15:56:59

<앵커 멘트>
오늘은 새벽에 중부 서해안부터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오늘 새벽 중부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전 동안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됐고 지금까지 서울과 충남 서천 등지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호남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엔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영남지방과 강원도, 충청도엔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겠고 요란스럽게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부 내륙 곳곳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오후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부터 금요일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까지는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오르겠고 주 후반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중부 서해안부터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오늘 새벽 중부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전 동안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됐고 지금까지 서울과 충남 서천 등지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호남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엔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영남지방과 강원도, 충청도엔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겠고 요란스럽게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부 내륙 곳곳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오후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부터 금요일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까지는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오르겠고 주 후반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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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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