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생방송 중에 입맞춤을? 外
입력 2013.04.29 (12:43)
수정 2013.04.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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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 있다!
뉴스 생방송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일으킨 방송사고 기억나시나요?
미국에서도 최근 뉴스 진행중에 이 같은 황당한 방송 사고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
한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뉴스를 전합니다.
이때, 기자에게 두 여성이 입맞춤하려고 달려드는데요.
순간 기자는 두 팔로 여성들을 밀쳐냅니다.
정말 빠르죠?
마이크 토빈이라는 이 기자는 알고 보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지역에서 특파원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기자는 SNS를 통해 여성들이 생방송인 걸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며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나저나 두 여성은 기자에게 왜 달려든 걸까요?
의족에 그림 그리는 남자
<앵커 멘트>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는다면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미국에서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랑스럽게 자신의 의족을 보여주는 앤드리스트 씨!
황금색 잉어 그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 의족을 착용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마치 몸에 문신을 새기듯 그림을 그려 넣는 이 의족은 워싱턴의 단 호키 씨의 아이디어인데요.
28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은 호키 씨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호키 씨의 말에 따르면 처음 의족이나 의수를 사용하면 거부감이 들지만 자신만의 색을 입히면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진다는데요.
부디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네요.
숟가락 하나면 눈 화장 끝!
떨리는 손에... 쏟아지는 재채기 때문에 눈 화장이 어렵다고요?
자~ 숟가락을 준비해 주세요!
아이라인부터 그려 볼게요~
손잡이를 눈 꼬리에 대고 펜으로 휙~
눈두덩에 숟가락 앞부분을 대고 또 휙~
오~ 제법이죠?
이번엔 속눈썹~
숟가락 날로 속눈썹 뿌리부터 꾹~꾹 누르면서 당겨주면 쨔잔~
완전 잘 올라갔죠?
마스코트의 수난시대
경기장 마스코트들의 실수 퍼레이드!
자 응원 연습 해 볼까요~
어?어? 에이~ 창피해
승리는 우리에게로~
으악~ 사람.. 아니 마스코트 살려~
이번엔 덩크슛을 시도하는데요~
다들 왜 이러죠?
농구장 마스코트 맞아요?
비켜요 비켜~~
누구야. 왜 때려?
공 여기있지롱~ 나 잡아봐라~~ 퍽~
마스코트들의 실수.
경기 못지않게 재밌네요.
스트레칭 잘못하면 큰일나요
<앵커 멘트>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그런데 무조건 꺾고, 쭉쭉~ 늘이는 스트레칭을 하진 않으시나요?
잘못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제대로 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목 뒤가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 나게 목을 꺾거나 돌리시나요?
어깨 근육을 푼다고 팔을 마구 돌릴 때 있으신가요?
<인터뷰> 윤경재(교수) : "성균관대 의대 재활의학과 과한 스트레칭은 주변 조직에 인대나 근육, 또는 연골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히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올바른 목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양손을 깍지 낀 후 뒤통수를 지그시 눌러주고요.
반대로 할 때는 양손 엄지를 모아 턱 끝을 밀어주면 됩니다.
이번엔 어깨 스트레칭인데요.
한쪽 팔을 쭉~ 펴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고서 가슴 안쪽으로 당겨주고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무릎 스트레칭 할 때, 반동을 이용하는 분들 있으시죠?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두 발로 서서 한 손으로 벽을 짚고, 다른 손으로 한쪽 발등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다리를 끌어 올려주세요.
<인터뷰> 강민웅(헬스 트레이너) :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10초가량 유지해 주시고 2~3회 정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스트레칭 전에 가볍게 5~10분 정도 걸으시면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뻐근하신가요?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하루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 있다!
뉴스 생방송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일으킨 방송사고 기억나시나요?
미국에서도 최근 뉴스 진행중에 이 같은 황당한 방송 사고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
한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뉴스를 전합니다.
이때, 기자에게 두 여성이 입맞춤하려고 달려드는데요.
순간 기자는 두 팔로 여성들을 밀쳐냅니다.
정말 빠르죠?
마이크 토빈이라는 이 기자는 알고 보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지역에서 특파원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기자는 SNS를 통해 여성들이 생방송인 걸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며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나저나 두 여성은 기자에게 왜 달려든 걸까요?
의족에 그림 그리는 남자
<앵커 멘트>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는다면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미국에서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랑스럽게 자신의 의족을 보여주는 앤드리스트 씨!
황금색 잉어 그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 의족을 착용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마치 몸에 문신을 새기듯 그림을 그려 넣는 이 의족은 워싱턴의 단 호키 씨의 아이디어인데요.
28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은 호키 씨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호키 씨의 말에 따르면 처음 의족이나 의수를 사용하면 거부감이 들지만 자신만의 색을 입히면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진다는데요.
부디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네요.
숟가락 하나면 눈 화장 끝!
떨리는 손에... 쏟아지는 재채기 때문에 눈 화장이 어렵다고요?
자~ 숟가락을 준비해 주세요!
아이라인부터 그려 볼게요~
손잡이를 눈 꼬리에 대고 펜으로 휙~
눈두덩에 숟가락 앞부분을 대고 또 휙~
오~ 제법이죠?
이번엔 속눈썹~
숟가락 날로 속눈썹 뿌리부터 꾹~꾹 누르면서 당겨주면 쨔잔~
완전 잘 올라갔죠?
마스코트의 수난시대
경기장 마스코트들의 실수 퍼레이드!
자 응원 연습 해 볼까요~
어?어? 에이~ 창피해
승리는 우리에게로~
으악~ 사람.. 아니 마스코트 살려~
이번엔 덩크슛을 시도하는데요~
다들 왜 이러죠?
농구장 마스코트 맞아요?
비켜요 비켜~~
누구야. 왜 때려?
공 여기있지롱~ 나 잡아봐라~~ 퍽~
마스코트들의 실수.
경기 못지않게 재밌네요.
스트레칭 잘못하면 큰일나요
<앵커 멘트>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그런데 무조건 꺾고, 쭉쭉~ 늘이는 스트레칭을 하진 않으시나요?
잘못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제대로 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목 뒤가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 나게 목을 꺾거나 돌리시나요?
어깨 근육을 푼다고 팔을 마구 돌릴 때 있으신가요?
<인터뷰> 윤경재(교수) : "성균관대 의대 재활의학과 과한 스트레칭은 주변 조직에 인대나 근육, 또는 연골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히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올바른 목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양손을 깍지 낀 후 뒤통수를 지그시 눌러주고요.
반대로 할 때는 양손 엄지를 모아 턱 끝을 밀어주면 됩니다.
이번엔 어깨 스트레칭인데요.
한쪽 팔을 쭉~ 펴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고서 가슴 안쪽으로 당겨주고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무릎 스트레칭 할 때, 반동을 이용하는 분들 있으시죠?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두 발로 서서 한 손으로 벽을 짚고, 다른 손으로 한쪽 발등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다리를 끌어 올려주세요.
<인터뷰> 강민웅(헬스 트레이너) :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10초가량 유지해 주시고 2~3회 정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스트레칭 전에 가볍게 5~10분 정도 걸으시면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뻐근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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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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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 있다!
뉴스 생방송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일으킨 방송사고 기억나시나요?
미국에서도 최근 뉴스 진행중에 이 같은 황당한 방송 사고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
한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뉴스를 전합니다.
이때, 기자에게 두 여성이 입맞춤하려고 달려드는데요.
순간 기자는 두 팔로 여성들을 밀쳐냅니다.
정말 빠르죠?
마이크 토빈이라는 이 기자는 알고 보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지역에서 특파원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기자는 SNS를 통해 여성들이 생방송인 걸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며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나저나 두 여성은 기자에게 왜 달려든 걸까요?
의족에 그림 그리는 남자
<앵커 멘트>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는다면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미국에서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랑스럽게 자신의 의족을 보여주는 앤드리스트 씨!
황금색 잉어 그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 의족을 착용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마치 몸에 문신을 새기듯 그림을 그려 넣는 이 의족은 워싱턴의 단 호키 씨의 아이디어인데요.
28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은 호키 씨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호키 씨의 말에 따르면 처음 의족이나 의수를 사용하면 거부감이 들지만 자신만의 색을 입히면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진다는데요.
부디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네요.
숟가락 하나면 눈 화장 끝!
떨리는 손에... 쏟아지는 재채기 때문에 눈 화장이 어렵다고요?
자~ 숟가락을 준비해 주세요!
아이라인부터 그려 볼게요~
손잡이를 눈 꼬리에 대고 펜으로 휙~
눈두덩에 숟가락 앞부분을 대고 또 휙~
오~ 제법이죠?
이번엔 속눈썹~
숟가락 날로 속눈썹 뿌리부터 꾹~꾹 누르면서 당겨주면 쨔잔~
완전 잘 올라갔죠?
마스코트의 수난시대
경기장 마스코트들의 실수 퍼레이드!
자 응원 연습 해 볼까요~
어?어? 에이~ 창피해
승리는 우리에게로~
으악~ 사람.. 아니 마스코트 살려~
이번엔 덩크슛을 시도하는데요~
다들 왜 이러죠?
농구장 마스코트 맞아요?
비켜요 비켜~~
누구야. 왜 때려?
공 여기있지롱~ 나 잡아봐라~~ 퍽~
마스코트들의 실수.
경기 못지않게 재밌네요.
스트레칭 잘못하면 큰일나요
<앵커 멘트>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그런데 무조건 꺾고, 쭉쭉~ 늘이는 스트레칭을 하진 않으시나요?
잘못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제대로 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목 뒤가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 나게 목을 꺾거나 돌리시나요?
어깨 근육을 푼다고 팔을 마구 돌릴 때 있으신가요?
<인터뷰> 윤경재(교수) : "성균관대 의대 재활의학과 과한 스트레칭은 주변 조직에 인대나 근육, 또는 연골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히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올바른 목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양손을 깍지 낀 후 뒤통수를 지그시 눌러주고요.
반대로 할 때는 양손 엄지를 모아 턱 끝을 밀어주면 됩니다.
이번엔 어깨 스트레칭인데요.
한쪽 팔을 쭉~ 펴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고서 가슴 안쪽으로 당겨주고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무릎 스트레칭 할 때, 반동을 이용하는 분들 있으시죠?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두 발로 서서 한 손으로 벽을 짚고, 다른 손으로 한쪽 발등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다리를 끌어 올려주세요.
<인터뷰> 강민웅(헬스 트레이너) :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10초가량 유지해 주시고 2~3회 정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스트레칭 전에 가볍게 5~10분 정도 걸으시면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뻐근하신가요?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하루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돼 있다!
뉴스 생방송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일으킨 방송사고 기억나시나요?
미국에서도 최근 뉴스 진행중에 이 같은 황당한 방송 사고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
한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뉴스를 전합니다.
이때, 기자에게 두 여성이 입맞춤하려고 달려드는데요.
순간 기자는 두 팔로 여성들을 밀쳐냅니다.
정말 빠르죠?
마이크 토빈이라는 이 기자는 알고 보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지역에서 특파원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기자는 SNS를 통해 여성들이 생방송인 걸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며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나저나 두 여성은 기자에게 왜 달려든 걸까요?
의족에 그림 그리는 남자
<앵커 멘트>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는다면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미국에서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랑스럽게 자신의 의족을 보여주는 앤드리스트 씨!
황금색 잉어 그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 의족을 착용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마치 몸에 문신을 새기듯 그림을 그려 넣는 이 의족은 워싱턴의 단 호키 씨의 아이디어인데요.
28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은 호키 씨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호키 씨의 말에 따르면 처음 의족이나 의수를 사용하면 거부감이 들지만 자신만의 색을 입히면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진다는데요.
부디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네요.
숟가락 하나면 눈 화장 끝!
떨리는 손에... 쏟아지는 재채기 때문에 눈 화장이 어렵다고요?
자~ 숟가락을 준비해 주세요!
아이라인부터 그려 볼게요~
손잡이를 눈 꼬리에 대고 펜으로 휙~
눈두덩에 숟가락 앞부분을 대고 또 휙~
오~ 제법이죠?
이번엔 속눈썹~
숟가락 날로 속눈썹 뿌리부터 꾹~꾹 누르면서 당겨주면 쨔잔~
완전 잘 올라갔죠?
마스코트의 수난시대
경기장 마스코트들의 실수 퍼레이드!
자 응원 연습 해 볼까요~
어?어? 에이~ 창피해
승리는 우리에게로~
으악~ 사람.. 아니 마스코트 살려~
이번엔 덩크슛을 시도하는데요~
다들 왜 이러죠?
농구장 마스코트 맞아요?
비켜요 비켜~~
누구야. 왜 때려?
공 여기있지롱~ 나 잡아봐라~~ 퍽~
마스코트들의 실수.
경기 못지않게 재밌네요.
스트레칭 잘못하면 큰일나요
<앵커 멘트>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그런데 무조건 꺾고, 쭉쭉~ 늘이는 스트레칭을 하진 않으시나요?
잘못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제대로 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목 뒤가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 나게 목을 꺾거나 돌리시나요?
어깨 근육을 푼다고 팔을 마구 돌릴 때 있으신가요?
<인터뷰> 윤경재(교수) : "성균관대 의대 재활의학과 과한 스트레칭은 주변 조직에 인대나 근육, 또는 연골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적절히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올바른 목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양손을 깍지 낀 후 뒤통수를 지그시 눌러주고요.
반대로 할 때는 양손 엄지를 모아 턱 끝을 밀어주면 됩니다.
이번엔 어깨 스트레칭인데요.
한쪽 팔을 쭉~ 펴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고서 가슴 안쪽으로 당겨주고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무릎 스트레칭 할 때, 반동을 이용하는 분들 있으시죠?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두 발로 서서 한 손으로 벽을 짚고, 다른 손으로 한쪽 발등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다리를 끌어 올려주세요.
<인터뷰> 강민웅(헬스 트레이너) :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10초가량 유지해 주시고 2~3회 정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스트레칭 전에 가볍게 5~10분 정도 걸으시면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뻐근하신가요?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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