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네이후 쓰레기산 탈피 성공
입력 2013.05.02 (09:49)
수정 2013.05.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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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베이 '네이후'는 7년 동안 공을 들여 쓰레기 산을 녹지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7년 전만 해도 네이후는 축구장 3개 넓이만 한 대지가 쓰레기로 가득 찰 만큼 지저분했습니다.
쓰레기가 산처럼 쌓일 때는 14층 건물 높이와 비슷한 53미터에 달한 적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몰된 쓰레기는 환경 악화를 초래했고 2006년 네이후는 쓰레기 산 정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제 전체 쓰레기의 70%가 정화됐습니다.
쓰레기 산의 높이도 13미터로 줄었습니다.
자동 악취 제어기와 물을 사용해 악취와 먼지는 온데간데없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철저한 분류와 수거 그리고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제로 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계자 : "금속과 폐타이어는 전문 수거 공장에서 재활용하도록 처리합니다."
네이후는 내년에 쓰레기 산에서 탈피해 녹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우리 돈 4백80억 원을 들인 이번 공정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7년 동안 공을 들여 쓰레기 산을 녹지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7년 전만 해도 네이후는 축구장 3개 넓이만 한 대지가 쓰레기로 가득 찰 만큼 지저분했습니다.
쓰레기가 산처럼 쌓일 때는 14층 건물 높이와 비슷한 53미터에 달한 적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몰된 쓰레기는 환경 악화를 초래했고 2006년 네이후는 쓰레기 산 정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제 전체 쓰레기의 70%가 정화됐습니다.
쓰레기 산의 높이도 13미터로 줄었습니다.
자동 악취 제어기와 물을 사용해 악취와 먼지는 온데간데없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철저한 분류와 수거 그리고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제로 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계자 : "금속과 폐타이어는 전문 수거 공장에서 재활용하도록 처리합니다."
네이후는 내년에 쓰레기 산에서 탈피해 녹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우리 돈 4백80억 원을 들인 이번 공정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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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 네이후 쓰레기산 탈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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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09:48:25
- 수정2013-05-02 10:17:01
<앵커 멘트>
타이베이 '네이후'는 7년 동안 공을 들여 쓰레기 산을 녹지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7년 전만 해도 네이후는 축구장 3개 넓이만 한 대지가 쓰레기로 가득 찰 만큼 지저분했습니다.
쓰레기가 산처럼 쌓일 때는 14층 건물 높이와 비슷한 53미터에 달한 적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몰된 쓰레기는 환경 악화를 초래했고 2006년 네이후는 쓰레기 산 정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제 전체 쓰레기의 70%가 정화됐습니다.
쓰레기 산의 높이도 13미터로 줄었습니다.
자동 악취 제어기와 물을 사용해 악취와 먼지는 온데간데없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철저한 분류와 수거 그리고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제로 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계자 : "금속과 폐타이어는 전문 수거 공장에서 재활용하도록 처리합니다."
네이후는 내년에 쓰레기 산에서 탈피해 녹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우리 돈 4백80억 원을 들인 이번 공정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7년 동안 공을 들여 쓰레기 산을 녹지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7년 전만 해도 네이후는 축구장 3개 넓이만 한 대지가 쓰레기로 가득 찰 만큼 지저분했습니다.
쓰레기가 산처럼 쌓일 때는 14층 건물 높이와 비슷한 53미터에 달한 적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몰된 쓰레기는 환경 악화를 초래했고 2006년 네이후는 쓰레기 산 정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제 전체 쓰레기의 70%가 정화됐습니다.
쓰레기 산의 높이도 13미터로 줄었습니다.
자동 악취 제어기와 물을 사용해 악취와 먼지는 온데간데없습니다.
타이베이 네이후는 철저한 분류와 수거 그리고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제로 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계자 : "금속과 폐타이어는 전문 수거 공장에서 재활용하도록 처리합니다."
네이후는 내년에 쓰레기 산에서 탈피해 녹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우리 돈 4백80억 원을 들인 이번 공정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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