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대토론, 한국경제 ‘신성장의 조건’

입력 2013.05.02 (21:42) 수정 2013.05.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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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활력을 잃은 한국경제의 신성장 조건을 모색해보기 위해 KBS가 국민대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열릴 토론회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한보경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8분기째 0%대 성장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현오석(경제부총리/25일/대외장관) :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칫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이 꺼질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KBS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우리 경제의 신성장 조건을 고민해보는 국민대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출연해 경제전문가, 일반 국민 패널과 함께 경제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은 먼저, <성장률 2%의 경고>편으로 최근 정부가 내놓은 추경과 부동산 대책 등의 효과를 전망하고, 수출과 투자 촉진 대책을 살펴봅니다.

내일은 <신성장 동력 창조>편으로 최근 논란이 되는 창조경제의 개념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놓고 토론이 진행됩니다.

모레 <경제민주화>편에서는 경제 민주화에 대한 정부와 경제계의 시각차를 살펴보고, 동반성장의 조건을 찾아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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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민대토론, 한국경제 ‘신성장의 조건’
    • 입력 2013-05-02 21:41:12
    • 수정2013-05-02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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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활력을 잃은 한국경제의 신성장 조건을 모색해보기 위해 KBS가 국민대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열릴 토론회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한보경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8분기째 0%대 성장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현오석(경제부총리/25일/대외장관) :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칫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이 꺼질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KBS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우리 경제의 신성장 조건을 고민해보는 국민대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출연해 경제전문가, 일반 국민 패널과 함께 경제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은 먼저, <성장률 2%의 경고>편으로 최근 정부가 내놓은 추경과 부동산 대책 등의 효과를 전망하고, 수출과 투자 촉진 대책을 살펴봅니다.

내일은 <신성장 동력 창조>편으로 최근 논란이 되는 창조경제의 개념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놓고 토론이 진행됩니다.

모레 <경제민주화>편에서는 경제 민주화에 대한 정부와 경제계의 시각차를 살펴보고, 동반성장의 조건을 찾아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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