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위한 내비게이션?
입력 2013.05.03 (11:05)
수정 2013.05.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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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져 앞을 볼 겨를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개념 안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사고가 없도록 주황색 안전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내비게이션처럼 보행자를 안내하는데요.
안전 조끼에 달린 끈을 꼭 잡고, 눈은 스마트폰에 고정된 사람들!
꼭 기차놀이나 미아방지 줄을 착용한 아이들을 연상케 하죠?
이 황당한 안내 서비스는 뉴욕의 행위예술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기획한 깜짝 이벤트라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한시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듯한데요.
한편으론 가까운 미래에 이런 서비스가 진짜로 등장할 것 같아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사고가 없도록 주황색 안전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내비게이션처럼 보행자를 안내하는데요.
안전 조끼에 달린 끈을 꼭 잡고, 눈은 스마트폰에 고정된 사람들!
꼭 기차놀이나 미아방지 줄을 착용한 아이들을 연상케 하죠?
이 황당한 안내 서비스는 뉴욕의 행위예술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기획한 깜짝 이벤트라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한시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듯한데요.
한편으론 가까운 미래에 이런 서비스가 진짜로 등장할 것 같아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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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 위한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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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11:05:42
- 수정2013-05-03 12:07:03
스마트폰에 빠져 앞을 볼 겨를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개념 안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사고가 없도록 주황색 안전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내비게이션처럼 보행자를 안내하는데요.
안전 조끼에 달린 끈을 꼭 잡고, 눈은 스마트폰에 고정된 사람들!
꼭 기차놀이나 미아방지 줄을 착용한 아이들을 연상케 하죠?
이 황당한 안내 서비스는 뉴욕의 행위예술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기획한 깜짝 이벤트라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한시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듯한데요.
한편으론 가까운 미래에 이런 서비스가 진짜로 등장할 것 같아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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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당한 안내 서비스는 뉴욕의 행위예술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기획한 깜짝 이벤트라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한시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듯한데요.
한편으론 가까운 미래에 이런 서비스가 진짜로 등장할 것 같아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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