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 91살인 프랑스 최고령의 의사가 있는데요.
여전히 환자 왕진을 하며 활발하게 직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빨간 오픈카를 운전하는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올해 91살의 의사입니다.
이곳 브르타뉴의 전원 지역에서 그는 60년이 넘게 환자들을 돌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 60년 이상 의사생활을 하다 보니 주민들은 세대를 거쳐 그에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 환자는 자녀 출산 때부터 그가 아기를 받았고 지금껏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선생님이 제 아이들 여덟 명을 모두 받았습니다."
지난 50년대만 해도 시골에서는 일반의들이 모든 진료를 다 맡아 했기 때문입니다.
왕진을 마치면 다시 자신의 진료실로 돌아옵니다.
진료실에는 그만큼 나이가 든 환자뿐 아니라 젊은 환자들도 그를 기다리고 했습니다.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매일 9시에 진료를 시작해 저녁까지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들이 자신을 찾을 때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해 91살인 프랑스 최고령의 의사가 있는데요.
여전히 환자 왕진을 하며 활발하게 직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빨간 오픈카를 운전하는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올해 91살의 의사입니다.
이곳 브르타뉴의 전원 지역에서 그는 60년이 넘게 환자들을 돌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 60년 이상 의사생활을 하다 보니 주민들은 세대를 거쳐 그에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 환자는 자녀 출산 때부터 그가 아기를 받았고 지금껏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선생님이 제 아이들 여덟 명을 모두 받았습니다."
지난 50년대만 해도 시골에서는 일반의들이 모든 진료를 다 맡아 했기 때문입니다.
왕진을 마치면 다시 자신의 진료실로 돌아옵니다.
진료실에는 그만큼 나이가 든 환자뿐 아니라 젊은 환자들도 그를 기다리고 했습니다.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매일 9시에 진료를 시작해 저녁까지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들이 자신을 찾을 때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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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살 최고령 의사
-
- 입력 2013-05-07 12:58:05
- 수정2013-05-07 13:10:26
![](/data/news/2013/05/07/2654994_350.jpg)
<앵커 멘트>
올해 91살인 프랑스 최고령의 의사가 있는데요.
여전히 환자 왕진을 하며 활발하게 직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빨간 오픈카를 운전하는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올해 91살의 의사입니다.
이곳 브르타뉴의 전원 지역에서 그는 60년이 넘게 환자들을 돌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 60년 이상 의사생활을 하다 보니 주민들은 세대를 거쳐 그에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 환자는 자녀 출산 때부터 그가 아기를 받았고 지금껏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선생님이 제 아이들 여덟 명을 모두 받았습니다."
지난 50년대만 해도 시골에서는 일반의들이 모든 진료를 다 맡아 했기 때문입니다.
왕진을 마치면 다시 자신의 진료실로 돌아옵니다.
진료실에는 그만큼 나이가 든 환자뿐 아니라 젊은 환자들도 그를 기다리고 했습니다.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매일 9시에 진료를 시작해 저녁까지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들이 자신을 찾을 때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해 91살인 프랑스 최고령의 의사가 있는데요.
여전히 환자 왕진을 하며 활발하게 직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빨간 오픈카를 운전하는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올해 91살의 의사입니다.
이곳 브르타뉴의 전원 지역에서 그는 60년이 넘게 환자들을 돌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 지역에서 60년 이상 의사생활을 하다 보니 주민들은 세대를 거쳐 그에게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 환자는 자녀 출산 때부터 그가 아기를 받았고 지금껏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선생님이 제 아이들 여덟 명을 모두 받았습니다."
지난 50년대만 해도 시골에서는 일반의들이 모든 진료를 다 맡아 했기 때문입니다.
왕진을 마치면 다시 자신의 진료실로 돌아옵니다.
진료실에는 그만큼 나이가 든 환자뿐 아니라 젊은 환자들도 그를 기다리고 했습니다.
프랑소아 할아버지는 매일 9시에 진료를 시작해 저녁까지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들이 자신을 찾을 때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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