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축구 32강전 ‘프로 자존심 지켰다’
입력 2013.05.09 (06:26)
수정 2013.05.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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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32강전이 펼쳐졌는데요.
제주와 인천, 서울 등 프로팀들이 아마추어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국대를 만난 제주,
전반 29분 안종훈의 선제골로 가볍게 기선을 잡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아지송의 추가골로 한발 달아났습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건국대가 후반 27분 조영준의 골로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는 부상을 딛고 1년 만에 복귀한 대형 수비수,
홍정호를 앞세워 건국대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 선수
인천도 전북 매일FC를 꺾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남준재의 골로 기선을 잡은 인천.
후반에는 두달만에 경기에 출전한 설기현이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에서 고전 중인 서울도 연세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을 선정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팬투표와 축구인,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30일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32강전이 펼쳐졌는데요.
제주와 인천, 서울 등 프로팀들이 아마추어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국대를 만난 제주,
전반 29분 안종훈의 선제골로 가볍게 기선을 잡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아지송의 추가골로 한발 달아났습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건국대가 후반 27분 조영준의 골로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는 부상을 딛고 1년 만에 복귀한 대형 수비수,
홍정호를 앞세워 건국대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 선수
인천도 전북 매일FC를 꺾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남준재의 골로 기선을 잡은 인천.
후반에는 두달만에 경기에 출전한 설기현이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에서 고전 중인 서울도 연세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을 선정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팬투표와 축구인,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30일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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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축구 32강전 ‘프로 자존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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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9 06:27:55
- 수정2013-05-09 07:13:42

<앵커 멘트>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32강전이 펼쳐졌는데요.
제주와 인천, 서울 등 프로팀들이 아마추어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국대를 만난 제주,
전반 29분 안종훈의 선제골로 가볍게 기선을 잡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아지송의 추가골로 한발 달아났습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건국대가 후반 27분 조영준의 골로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는 부상을 딛고 1년 만에 복귀한 대형 수비수,
홍정호를 앞세워 건국대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 선수
인천도 전북 매일FC를 꺾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남준재의 골로 기선을 잡은 인천.
후반에는 두달만에 경기에 출전한 설기현이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에서 고전 중인 서울도 연세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을 선정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팬투표와 축구인,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30일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32강전이 펼쳐졌는데요.
제주와 인천, 서울 등 프로팀들이 아마추어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국대를 만난 제주,
전반 29분 안종훈의 선제골로 가볍게 기선을 잡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아지송의 추가골로 한발 달아났습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건국대가 후반 27분 조영준의 골로 한골차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는 부상을 딛고 1년 만에 복귀한 대형 수비수,
홍정호를 앞세워 건국대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 선수
인천도 전북 매일FC를 꺾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남준재의 골로 기선을 잡은 인천.
후반에는 두달만에 경기에 출전한 설기현이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에서 고전 중인 서울도 연세대의 도전을 뿌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을 선정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팬투표와 축구인,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30일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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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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