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오카자키, ‘어디로 가?’ 外

입력 2013.05.17 (21:52) 수정 2013.05.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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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카자키, ‘어디로 가?’

슈투트가르트 오카자키가 질풍같은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어..방향이 영 이상한데요.

자기편 골대로 무한질주를 펼친 오카자키의 이른바 역주행!

이겼기에 망정이지,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겠죠?

끝까지 잡는다!

메이저리거라면 이 정도는 잡아줘야! 수비 좀 한단 소리 듣겠죠?

글러브에 들어왔다가 튀어나가는 공을 다시 낚아채는 놀라운 집중력!

뉴욕 메츠의 후안 라가레스, 당신을 수비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류현진 캐치볼 2탄 공개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의 캐치볼 2탄이 공개됐습니다.

다저스의 명물 듀스는 신이 났는지 덩실덩실 춤까지 추는데요.

류현진의 훈훈한 팬서비스 정신이 어느새 동료 슈마커로 번졌습니다.

기름손 골키퍼?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어이없는 자책골 장면입니다.

공을 잡는다는 게 그만, 자기 골대로 굴러들어가고 말았는데요.

FC 안양 백성우 골키퍼에겐 정말 악몽같은 하루였습니다.

‘테베스 계단 굴욕’

FA컵에서 준우승한 것도 서러운데 계단까지 안도와줍니다.

맨시티의 테베스도 미끄덩!

심판도 똑같이 넘어지는 웃지 못할 장면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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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 명장면] 오카자키, ‘어디로 가?’ 外
    • 입력 2013-05-17 21:54:55
    • 수정2013-05-17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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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카자키, ‘어디로 가?’

슈투트가르트 오카자키가 질풍같은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어..방향이 영 이상한데요.

자기편 골대로 무한질주를 펼친 오카자키의 이른바 역주행!

이겼기에 망정이지,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겠죠?

끝까지 잡는다!

메이저리거라면 이 정도는 잡아줘야! 수비 좀 한단 소리 듣겠죠?

글러브에 들어왔다가 튀어나가는 공을 다시 낚아채는 놀라운 집중력!

뉴욕 메츠의 후안 라가레스, 당신을 수비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류현진 캐치볼 2탄 공개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의 캐치볼 2탄이 공개됐습니다.

다저스의 명물 듀스는 신이 났는지 덩실덩실 춤까지 추는데요.

류현진의 훈훈한 팬서비스 정신이 어느새 동료 슈마커로 번졌습니다.

기름손 골키퍼?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어이없는 자책골 장면입니다.

공을 잡는다는 게 그만, 자기 골대로 굴러들어가고 말았는데요.

FC 안양 백성우 골키퍼에겐 정말 악몽같은 하루였습니다.

‘테베스 계단 굴욕’

FA컵에서 준우승한 것도 서러운데 계단까지 안도와줍니다.

맨시티의 테베스도 미끄덩!

심판도 똑같이 넘어지는 웃지 못할 장면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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