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낳은 삼보’ 국내 첫 대회 열린다
입력 2013.05.18 (21:32)
수정 2013.05.18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 바로 삼보인데요.
세계 최정상급의 삼보 경기가 이달 말 국내에서 펼쳐집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치의 방심도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씨름과 비슷하면서도 유도와 레슬링이 섞인 듯 흥미롭습니다.
격투기 황제 표도르를 배출해 낸 종목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삼보의 최고수들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문종금(대한삼보연맹 회장) :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동작을 매력 갖고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로 맨손 호신술에서 유래됐습니다.
삼보는 크게 메치기와 잡기 등의 동작이 중심이 된 스포츠 삼보와 주먹과 발로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컴뱃 삼보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도 서른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인터뷰>송규호 : "좋은 성적 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삼보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의 스포츠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 바로 삼보인데요.
세계 최정상급의 삼보 경기가 이달 말 국내에서 펼쳐집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치의 방심도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씨름과 비슷하면서도 유도와 레슬링이 섞인 듯 흥미롭습니다.
격투기 황제 표도르를 배출해 낸 종목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삼보의 최고수들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문종금(대한삼보연맹 회장) :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동작을 매력 갖고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로 맨손 호신술에서 유래됐습니다.
삼보는 크게 메치기와 잡기 등의 동작이 중심이 된 스포츠 삼보와 주먹과 발로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컴뱃 삼보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도 서른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인터뷰>송규호 : "좋은 성적 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삼보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의 스포츠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표도르 낳은 삼보’ 국내 첫 대회 열린다
-
- 입력 2013-05-18 21:34:26
- 수정2013-05-18 22:02:39

<앵커 멘트>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 바로 삼보인데요.
세계 최정상급의 삼보 경기가 이달 말 국내에서 펼쳐집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치의 방심도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씨름과 비슷하면서도 유도와 레슬링이 섞인 듯 흥미롭습니다.
격투기 황제 표도르를 배출해 낸 종목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삼보의 최고수들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문종금(대한삼보연맹 회장) :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동작을 매력 갖고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로 맨손 호신술에서 유래됐습니다.
삼보는 크게 메치기와 잡기 등의 동작이 중심이 된 스포츠 삼보와 주먹과 발로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컴뱃 삼보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도 서른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인터뷰>송규호 : "좋은 성적 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삼보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의 스포츠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 바로 삼보인데요.
세계 최정상급의 삼보 경기가 이달 말 국내에서 펼쳐집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치의 방심도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씨름과 비슷하면서도 유도와 레슬링이 섞인 듯 흥미롭습니다.
격투기 황제 표도르를 배출해 낸 종목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삼보의 최고수들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문종금(대한삼보연맹 회장) :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동작을 매력 갖고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로 맨손 호신술에서 유래됐습니다.
삼보는 크게 메치기와 잡기 등의 동작이 중심이 된 스포츠 삼보와 주먹과 발로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컴뱃 삼보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도 서른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인터뷰>송규호 : "좋은 성적 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삼보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의 스포츠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