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레알 격침 ‘국왕컵 품었다!’
입력 2013.05.18 (21:33)
수정 2013.05.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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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호날두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전반 35분 코스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팔카오가 현란한 개인기로 만든 기회를 코스타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위기를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 전반 8분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연장 후반 호날두가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잡은 아틀레티코는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배상문이 후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홀에서 4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선두 브래들리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모빌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절정의 퍼팅 감을 자랑하며 버디6개를 잡아,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펼치는 현란한 묘기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익스트림 대회는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호날두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전반 35분 코스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팔카오가 현란한 개인기로 만든 기회를 코스타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위기를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 전반 8분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연장 후반 호날두가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잡은 아틀레티코는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배상문이 후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홀에서 4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선두 브래들리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모빌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절정의 퍼팅 감을 자랑하며 버디6개를 잡아,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펼치는 현란한 묘기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익스트림 대회는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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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마드리드, 레알 격침 ‘국왕컵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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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21:39:15
- 수정2013-05-18 22:02:58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호날두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전반 35분 코스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팔카오가 현란한 개인기로 만든 기회를 코스타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위기를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 전반 8분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연장 후반 호날두가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잡은 아틀레티코는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배상문이 후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홀에서 4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선두 브래들리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모빌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절정의 퍼팅 감을 자랑하며 버디6개를 잡아,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펼치는 현란한 묘기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익스트림 대회는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호날두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전반 35분 코스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팔카오가 현란한 개인기로 만든 기회를 코스타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위기를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 전반 8분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연장 후반 호날두가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행운까지 잡은 아틀레티코는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7년 만에 국왕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배상문이 후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홀에서 4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선두 브래들리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모빌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절정의 퍼팅 감을 자랑하며 버디6개를 잡아,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펼치는 현란한 묘기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익스트림 대회는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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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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