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종료직전 3실점’ 못 잊을 고별전

입력 2013.05.20 (21:55) 수정 2013.05.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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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마지막 10분을 남기고 3골을 허용해,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가와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전반에만 3골을 뽑아낸 맨유.

후반에도 2골을 추가하며 5대 2로 앞서가,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35분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3골을 내줘 5대 5로 비겼습니다.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퍼거슨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은퇴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미겔 카브레라가 한 경기에 홈런 3개를 몰아쳤습니다.

애리조나의 포수와 투수가 멋진 합작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클레이코트에 나서면 더욱 강해지는 라파엘 나달.

나달은 페더러를 2대 0으로 꺾고 이탈리아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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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슨, ‘종료직전 3실점’ 못 잊을 고별전
    • 입력 2013-05-20 21:56:38
    • 수정2013-05-20 22:06:4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마지막 10분을 남기고 3골을 허용해,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가와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전반에만 3골을 뽑아낸 맨유.

후반에도 2골을 추가하며 5대 2로 앞서가,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35분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3골을 내줘 5대 5로 비겼습니다.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퍼거슨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은퇴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미겔 카브레라가 한 경기에 홈런 3개를 몰아쳤습니다.

애리조나의 포수와 투수가 멋진 합작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클레이코트에 나서면 더욱 강해지는 라파엘 나달.

나달은 페더러를 2대 0으로 꺾고 이탈리아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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